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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보살경_4.3. 몸은 5음이 모인 것이다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색(色:身)과 여래의 몸과 일체 중생의 몸과 모든 숲과 약초 등의 색과 모든 화합된 모임의 색은 두 가지 상(相)이 없으며, 알음알이가 없고 움직임이 없으며, 생(生)이 없고, 같음[等]이 없으며 등등(等等)이 없고, 행이 없으며, 말함이 없으며, 법(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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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보살경_3.3. 살인자와 부처님의 대화, 부처님의 신통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시 가운데 으뜸이어서 다시는 나쁜 곳에 나지 않느니라. 능히 일체의 보시를 행하며 그가 항상 보시를 행할 때 분별하는 알음알이가 없으며 또한 머무는 곳도 없느니라. 이와 같은 가르침을 깨달아 알기를 마치면 그는 모든 물건을 버리게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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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22:3[1-3] 할릿디까니 경 Hāliddikānisuttaṃ (3) 어떻게 집에서 유행합니까?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계 색계色界는 의식의 집[업의 조건]이니, 4.[“장자여, 그러면 어떻게 집에서 유행합니까?] 장자여, 물질의 요소는 알음알이의 집이요, Rūpadhāturāgavinibandhañca [… vinibaddhañja (pī. sī. aṭṭha.)] pana viññāṇaṃ ‘okasārī’ti vucc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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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초불 서울경기 2024년 6월 공부모임 후기(『상윳따 니까야』 무더기 상윳따| 『우다나』 해제)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五蘊, panca-kkhandha)'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라는 존재는 물질(몸뚱이, 色), 느낌(受), 인식(想), 심리현상들(行), 알음알이(識)의 다섯 가지 무더기(蘊)의 적집일 뿐이라는 것이다. 오온은 불교의 가장 기본이 되는 법수이다. 이처럼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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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77) 극미취의 관점에서 *[주석]3375. phassapañcamakā ~ : 비물질적 원리로서의 극미취는 접촉-오개조로 이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vedanā 수受∙지각 saññā 상想∙사유 cetanā 사思∙접촉 phassa 촉觸을 말한다. *[주석]181. 감각접촉, 느낌, 인식, 의도, 알음알이의 다섯을 말한다. 자세한 것은 네가지 마음챙기는 공부 106주 23을 참조할 것. *[주석]182. ‘청정의 주석 visudd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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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들판에 그 밭이어라/윤 자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고 말았다. 필자가 어렸을 적에 있었던 실제 이야기다. 글을 쓰는 사람들은 흔한 말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어 봐야 알음알이가 많아져 글을 쓸 소재도 많아진다. 그리하여 그 알음알이는 우리의 다섯 감각기관에서 일차적으로 감각기관을 자극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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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도량참법 제8권 찬.입참-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은 도량에 간절하며 다생의 죄업을 발로하고 여러 세상 허물을 소멸하려 하옵니다 생각건대 참회하는 저희 제자들 알음알이 있은 후부터 금생에 이르기까지 팔정도를 등지고 여덟 가지 삿된 길 향하여 하늘에 서리는 가시덤불 생기었고 팔탐을 따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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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의족경_12. 법관범지경(法觀梵志經)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오염이 제거되지 아니하였다. 세상사람들이 이 이름과 색을 보는 것을 비추어 보면 그의 지혜로 받은 것과 같은 알음알이를 짓는다. 내가 가진 것이 얼마인가를 보고 싶어한다. 이로부터 거룩한 청정은 존재하지 아니하게 되느니라. 지혜 있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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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음챙김 명상센터) 난다까의 교계 경 Nandakovāda Sutta(M146) - ⑦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다까의 교계 경 Nandakovāda Sutta(M146) - ⑦ 8. "이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자매들이여? 눈의 알음알이는 항상합니까, 무상합니까?" "무상합니다, 존자시여." "무상한 것은 괴로움입니까, 즐거움입니까?" "괴로움입니다, 존자시여." "무상하고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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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의족경_9. 마인제녀경(摩因提女經)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는 편안하여 탐착하는 바가 없어 세속에 대하여 집착하지 않을 뿐더러 망상 번뇌에도 흔들리지 않아 행동이 법도에 맞아 알음알이를 따르지 않네. 과거ㆍ현재ㆍ미래의 삼세에 떨어지는 행실을 하지 않고 삼세의 일을 버리고 가르치지 않네. 버리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