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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55.작은 석가 56.승려의 자리를 지킴 2009.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5. 작은 석가 56. 승려의 자리를 지킴 55. 작은 석가 / 앙산 혜적 (仰山慧寂) 선사 앙산 혜적 (仰山慧寂:802∼887) 선사는 소주 섭씨 (韶州葉氏) 자손이다. 삭발한 뒤 큰 구 슬 하나를 얻는 꿈을 꾸었는데 그 빛이 사람을 쏘는 듯하였다. 꿈을 깨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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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第十 莊嚴淨土分(정토를 장엄함)--설의 2007.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풍(宗風)을 선양하였다. 당말(唐末) 회양의 제자 백장 회해(百丈懷海)의 선을 이은 위산 영우( 山靈祐) 및 그 제자 앙산 혜적(仰山慧寂)의 위앙종( 仰宗)이 번영하였다. 그 가풍은 '明暗交馳 體用雙彰'이다. 백장의 제자인 황벽 회운(黃檗希運)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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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문관(無門關): 무문선사 공안(公案)제1칙(則)~제48칙(則) 2020.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껄이는 것은 그대를 크게 속이는 것인줄 알라 不露風骨句 未語先分付 進步口 知君大罔措 제25칙 삼좌설법(三座說法) 앙산 혜적 선사께서 꿈에 미륵불 계신데 가서 세번째 좌석에 앉으셨는데 한 존자께서 죽비를 치고 대중에게 "오늘은 세번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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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4장:화엄종의 실천문 202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해(百丈懷海) 황벽 희운(黃蘗希運), 임제의현(臨濟義玄)에 이르러 임제종이 개립되고 황벽 희운 위산 영우(潙山靈祐), 앙산 혜적(仰山慧寂)으로 상승되어 위앙종(潙仰宗)이 분립되었다. 그 양종 문하에 수많은 명장이 배출되었지 만 마조의 분신일 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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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록 2007.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견처가 스승을 능가해야만 전수를 감당할 수 만하다. 그대는 스승을 훨씬 넘어설 만한 견처가 있군.” 그 뒤에 위산스님이 앙산 혜적(仰山慧寂:803-887)스님에게 물었다. “백장스님이 마조스님을 두번째 참례하고 불자를 세웠던 인연에서 두 분의 경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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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 2018.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의 법을 이어받음. 처음에는 녹원(鹿苑)에 머물렀지만, 이후에는한 곳에는 정주하지 않고 유랑하면서 한 생을 마침. 앙산 혜적(仰山慧寂)과의 문답에서 앙산을 차서 넘어뜨릴 정도의 기용(機用)을 지니고 있어, 대호(大虎) 또는 초현(招賢) 대사, 잠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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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發心自警文 / 제3장 自警文 [제7과] 2008.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일 수가 없다고 한다. 다섯 종류의 선은 다섯 종류의 맛이 뒤섞인 잡된 선이라는 혹평을 한다. 처음 여래선이란 말은 앙산 혜적(仰山慧寂) 스님으로부터 비롯된다. 경덕전등록(景德傳燈錄) 권십일 앙산 혜적장(仰山慧寂章)에 나온다. 앙산 스님이 향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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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콧속을 보지 못 합니다 / 월호 스님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어째서 세 번째는 마음을 알 수가 없었을까요? 이때에 국사의 마음은 어디에 가 있던 것일까요? 앙산 혜적(803-887 당나라 스님)이 말하였습니다. “앞의 두 차례는 환경에 끄달리는 마음이었고 나중에는 자수용삼매(自受用三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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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어록 (百丈語錄) 2010.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견처가 스승을 능가해야만 전수를 감당할 수 만하다. 그대는 스승을 훨씬 넘어설 만한 견처가 있군." 그 뒤에 위산스님이 앙산 혜적(仰山慧寂:803-887)스님에게 물었다. "백장스님이 마조스님을 두번째 참례하고 불자를 세웠던 인연에서 두 분의 경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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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불교의 대선사의 간락한 전기 2021.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안의 보수사에서 授戒(수계)이로부터 설봉의존. 흠산 문수와 벗이 되어 임제 의현선사를 찾았으나 이미 입적한 뒤였다. 앙산 혜적과 덕산 선감 등에 참하여 마침내 덕산 밑에서 漆桶(칠통)을 打破(타파)하고 동정호반 의 와룡산 암두에 다가 암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