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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戌(1598)년 2월 일기 (22일간) 2022.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懷抱益惡。亡妻溺海全節時。抱子滿月。尤用慘悼。 18일 들으니 자평(子平)이 꿈에 죽은 아내를 보았다고 한다. 심회가 더욱 언짢다. 죽은 아내가 바다에 빠져 절개를 지켰을 때, 아이를 밴 지 만삭이었다. 더욱 참혹하고 애처롭다. 十九日 東首座以古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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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亥(1599)년 五月일기(6일간) 2022.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懷思倍惡。 15일 저물녘에 비는 슬슬 뿌리고 바다 하늘은 잔뜩 찌푸렸다. 홀로 절 창문에 기대 있으니 심회가 갑절이나 언짢다. 二十七日 夜。守直倭曰。我大明溫州人而名吳東川也。己未年被擄而來。居此今四十年云。余不勝驚嘆。更察其人。則氣岸溫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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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평생교육원생과의 화려한 외출 2022.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니 카메라를 피하지 마십시오. 라고 말했다. 사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주름이 깊이 패인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언짢다. 나의 견해로는 전혀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깊어진 주름은 가족과 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훈장이다.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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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어능력시험 빈출 고유어 (ㄱ~ㅎ) 2022.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게 된 상태 살림이 망하여 거덜 난 상태 / 이제 집안을 아주 결딴을 내려고 하는군. - 고깝다 섭섭하고 야속하여 마음이 언짢다 - 고삭부리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는 사람 몸이 약하여서 늘 병치레를 하는 사람 - 고샅 시골 마을의 좁은 골목길.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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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어능력시험 빈출 고유어 (ㄱ~ㅎ) 2022.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게 된 상태 살림이 망하여 거덜 난 상태 / 이제 집안을 아주 결딴을 내려고 하는군. - 고깝다 섭섭하고 야속하여 마음이 언짢다 - 고삭부리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는 사람 몸이 약하여서 늘 병치레를 하는 사람 - 고샅 시골 마을의 좁은 골목길.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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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팽나무' 마을 땅값 2배 올라?..가슴 친 마을 이장 2022.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실일 수밖에 없다. 일각에서 거론되는 마을 땅값 2배로 상승, 관광객을 상대로 한 바가지 상업 등 갖가지 풍문에 마음까지 언짢다. 윤 이장은 “우영우 드라마로 땅값이 올랐다는 소리는 말도 안 된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마을 일은 이장이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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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2022.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정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다고 할 때도 ‘안되다’를 사용한다. 형용사 ‘안되다’도 있다. 섭섭하거나 가엾어 마음이 언짢다, 근심이나 병으로 얼굴이 많이 상하다는 의미다. “그 사람 참 안됐어” “안색이 안돼 보이는구나”처럼 쓰인다. ‘안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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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 우스만의 케이오 패배에 대해 2022.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UFC 278 을 시청했는가라는 질문애 “ 나는 시합을 아침에 봤다. 솔직히 엄청 놀랐고 기분이 좀 언짢다. 당연히 나와 우스만은 아주 가까운 사이고, 지금 역시도 새계 최고의 파이터인 선수가 시합 종료 50 초를 남기고 그렇게 큰 케이오를 당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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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칭찬하시는 자, 주님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자 (고후10:12~18) 2022.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며 주변인에 대해 새로운 판단을 한다. 또 나의 열심으로 다 차려 놓은 밥상인데 누가 슬쩍 숟가락을 얹으면 기분이 언짢다.(사실 그 전부터 누군가가 차리기 시작한 밥상인데 내 시간에 마무리된 것이니....어쩌면 내가 숟가락을 얹어놓고 폼 잡는 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