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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글) 소유할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 202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남대글로벌교육원 특강 문집 격려글) 소유할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 이민숙(시인, 샘뿔인문학연구소장) 이 주제를 다루면서 여러분의 마음을 열게 할 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기우였지요. 역시! 청춘은 대담하고 솔직하고 맑았습니다. 21세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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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 아침에편지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낭패를 보기도 하지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서 그 말이 입 밖으로 나가면 천 개의 귀로 들어가 낭패를 본다 몰라도 되는 말을 따지고 술수에 능한 사람은 자기가 한 말에 발목이 잡히고 달리는 말을 잡지 못 해 천리를 간다네 오선 이민숙 시인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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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송경숙 202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해보다 시집이나 인문학 책에는 조금 소홀했습니다. 저희 빗살문학 문집을 빛내주기 위해 옥고를 보내주신 이민숙 시인, 조동례 시인, 강회진 시인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의 사랑과 관심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저희들 힘을 내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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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하세요~!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습니다 잘려 나간다고 해서 손톱이 자라나기를 멈추지 않듯 소멸되고 잊힐 관계라도 애증 하는 일을 멈출 수 없는 것은 뿌리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시인♡이민숙 『오선지에 뿌린 꽃씨』 책속의한줄 https://youtu.be/N51NKFubdZU?si=PVUvvOkTLPSNza4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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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하세요~!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해 빈 틈 사이로 빠져나가면 꼼짝없이 그 빈 틈에 멈춰 서서 너는 할 수 있어 힘내 엄지 척을 보내 주시던 아버지가 생각나면 나는 언제나 괜찮아집니다 시인♡이민숙 『오선지에 뿌린 꽃씨』 책속의한줄 https://youtu.be/C_J3E0_xzd8?si=z--JW79FsMzwx_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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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습니다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해 빈 틈 사이로 빠져나가면 꼼짝없이 그 빈 틈에 멈춰 서서 너는 할 수 있어 힘내 엄지 척을 보내 주시던 아버지가 생각나면 나는 언제나 괜찮아집니다 시인♡이민숙 『오선지에 뿌린 꽃씨』 책속의한줄 https://youtu.be/C_J3E0_xzd8?si=z--JW79FsMzwx_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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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븐 지기님 2023.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끼리 오손도손 내 집이면 좋고 기름기 잘잘 넘치는 음식 아니라도 구수한 된장찌개면 편안한 게지 출처~ 오선 이민숙 시인 뜨락 『오선지에 뿌린 꽃씨』 오늘도 수고해주심 감사드리면서 청해요 지아 내마음 별과같이 양수경 슬픔의 심로 윤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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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응원 릴레이 연대시 25> 용선화 꽃이 타오르네/ 이민숙 2021.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649 [미얀마 연대시] 이민숙 시인- '용선화* 꽃이 타오르네' - 광주in 용선화* 꽃이 타오르네이민숙 열정의 순결한 민주주의 미얀마 민중의 함성아 그러나 무참히 쓰러져가는 꽃, 사라수*도 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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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인을 주목한다 -[시와 문화 52] 2019, 겨울호 2019.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시인을 주목한다 [시와 문화] 박두규.hwp 사변적인 시를 읽는 어려움과 즐거움 박 두 규 (시인) 이민숙 시인과는 같은 지역에서 20년 넘도록 함께 시를 써왔다. 그 오랜 세월 그녀의 시를 읽어 왔으니 그 시들은 익숙하지만 늘 조금 어렵게 느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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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詩 이렇게 썼다 |이민숙 2016.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시 쓰기 이 시詩 이렇게 썼다 ─ 생의 비의秘儀는 시에게 필연이었다 이민숙(시인) 산에 오르락내리락 할 때 가까이 멀리서 들려오는 새소리 전혀 알 수 없는 내 걸어왔고 너 날아갔으나 우리 서로 까마득히 모르는 그늘 깊은 곳 들락날락 다람쥐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