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여자의 수염| 2012.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딸이, "아버지, 그건 헛수고에요. 그 열쇠 구멍은 어떤 열쇠로도 열리거든요. 골키퍼가 문을 지킨다고 공이 안 들어가나요?" (어이구~! 말이나 못하면...ㅉㅉ) 오래사세요 첫째 며느리 : 아버님, 학처럼 오래오래 사세요. 시아버지 : 오냐 고맙다...
-
mp3 화일 담아가세여~ 2011.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보야 - 이혜리.mp3 3155173 당신의 마음-방주현.mp3 3096083 당신이최고야 - 이창용.mp3 2949120 대동강 편지 - 나훈아.mp3 1969737 대머리 총각-김상희.mp3 4814848 댄서의순정ost-그댄몰라요(문근영).mp3 4112626 덩그러니 - 이수영.mp3 2463869...
-
설 선물 (윤선녀씨의 노래 1995곡)| 2011.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현주(딸)여운염수연영사운드오기택오승근옥희왁스왕소연외 국 곡우순실우연이워너비SG위키리유미리유승엽유심초유열유익종유주용유지나유춘산유현상윤민호윤복회윤복희윤선녀윤수일윤승희윤시내윤심덕윤연선윤일로윤태규윤항기윤형주은방울자매은희...
-
[신청곡] 사랑콜센타 신청곡 현황입니다 ... 수정중 2020.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째딸/조영남 748 길록님 길록님 781 170 잊혀진여인/김태정 745 엘라님 엘라님 757 169 사랑님/김용임 731 광준이님 광준이님 746 168 원점/설운도 730 진공님 진공님 756 167 숙녀에게/변진섭 729 청포도님 청포도님 729 166 언제벌써/윤정아 728 가인...
-
[찬란한 유산] 20 2012.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편 딸이래두 어떻게 그 기막힌 일을 여태 숨길 수가 있어? 백성희 : 정말 미안해, 어제 말했듯이 나도 켕기는 게 있어서 조용히 처리할려고 하다보니까 그렇게 됐어. 영란 : 이제라도 말해줘서 다행이긴 한데, 그것두 그래! 어쩜 남편 베트남 갔다구 싹...
-
[찬란한 유산] 09 2012.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딸 의아한 듯 바라보고) S#17. 환 집 거실 소파에 앉아있는 할머니. 영란과 정, 방금 받아든 만원 한 장씩 손에 쥐고 나란히 앉아있다. 할머니 : (이게 무슨 소리야?) 돈을 더 달라구? 영란 : (기세에 찔끔, 얼른 빠르게 말하는) 아니 아니 아니에요...
-
[찬란한 유산] 24 2012.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성희 : (딸 안심시키려고 여유 부리는) 재판은 아무리 짧아도 일 년 이상 걸려. 그 정도 준비도 안하고 있었을까봐? (주방으로 가며) 아침 먹자. (굳어지는) S#10. 박변 이사실 전화 받고 있는 박변. 박변 : 깨나셨다구요?... (잠시) 그럼, 두시에 거기...
-
[찬란한 유산] 22 2012.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리키며) 이혜리, 우리 아빠가 나 낳고 삼일밤낮을 고민하고 지어주신 이름이거든요? 형진 : 네 네 네, 혜리씨. 그러니까 내 말은 자주 볼 사이에 사이좋게, 친절하게, 뭐 그렇게 지내자는 얘기지. (하다) 죠. 과거는 싹 잊고, 솔직히 나 때문에 은성이가...
-
[찬란한 유산] 10 2012.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떠름한) 이혜립니다. 정 : 선우정 (이야, 하려다 준세 보고) 이에요. 준세 : 동갑이니까 편하게 지내요. 혜리, 정 : (동갑? 서로 탁 쳐다보는) 준세 : 혜리씬 일 하고, 넌 이리 앉아. (테이블에 앉는) 정 : (앉는) 혜리 : (가면서 맘에 안 드는 듯...
-
<커다란 순무> <안테나> <곤충만세> 2013.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녀딸이, 검둥개, 고양이, 쥐 까지 힘을 써도 뽑히지 않을때마다 "너무 커서 그러지요~" "너무 무거워서 그러지요~"를 지치지도 않고 반복합니다. 마지막에 순무가 뽑히자 "어떻게 했을까? 하고 물어봤습니다. <커다란 순무/헬린 옥슨버리 그림/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