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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3일 성령강림 후 제5주일] 믿음: 저절로 그리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말씀은 좀 꾸짖는 것처럼 들립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왜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갑작스런 위기에 무서워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고 하십니다. 이 “믿음”이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기적을 일으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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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응답과 이후의 신앙(왕하3:13~27)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교인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엘리사처럼 이제까지 의지하던 것에게 가서 기도하라고(13절) 반응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하나님은 그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께 나아와 기도하는 자에게 악을 이유로 응답하기를 거부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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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찜통 더위도 고맙지 않겠는가. 사람의 몸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속성이 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몸의 편안함만 따라가면 게을러지고 건강을 잃기 쉽다. 그러므로 몸의 편안함을 찾지 말고 운동을 하면서 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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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합니다" 마태복음 11:20~24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받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고 친절을 베풀며 도와주면 고마워하고 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정말 이상합니다. 사랑을 조금 베풀어 줄 때는 고마워하고 말을 잘 듣다가 사랑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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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말씀테마] 기도할 때 주신 최고의 선물!!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을 때는 별로 은혜가 되지 않습니다. 신랑을 맞이하러 같이 기다렸는데 기름이 떨어졌다고 하면 서로 나눠주는 것이 인지상정이지 박절하게 안 된다고 할 일입니까? 그래서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와서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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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산행으로 영월의 오지 운교산과 꼭두봉(약수봉)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폭염을 견디지 못해 약수봉은 포기했다.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대기를 땅에 꽂았다. 계획은 꼭두봉까지 의지할 생각이었으나, 꼭두봉을 포기했으니, 태어나고 자란 산에 돌려주는 게 인지상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시 24분 녹전중학교 이정표를 지나며, 옥동이 아니고, 녹전? 이런 생각을 하며 중학교 뒤 산기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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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글-이양역우(以羊易牛)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해 주방을 멀리한다고 한 말은 더하다. 하지만 눈에 보이건 보이지 않건, 덩치가 크건 작건 생명을 유지하는데 자급자족(自給自足)은 할 수 없어 약육강식(弱肉强食)은 계속된다. 양을 소로 바꾸어 이득을 보면 흐뭇해지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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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지인과 지음~~~♡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식이 있다고 지식인이 아니듯이 인간성이 좋아 보여도 속을 알수 없고 과한 행동은 눈에 거슬리니 지금은 아니어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음전하지 못한 생각과 행동은 드러나는게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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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고소, 국짐 분노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랏돈 탕진하는 국짐인간들에게는 아닥하고... 카더라~~ 무책임한 말을 해서 명예를 훼손했다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하는게 인지상정 니들이 근거없는 카더라 소문으로 여당이 상대방을 비아냥 거리는 것은 괜찮고 야당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은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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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감정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 때는 댓가를 바라지는 않지요. 하지만 그것이 반복될 때는 뭔가 느낌이 싸~아 해 집니다. 이쯤되면 뭔가 올 것이 와 줘야 인지상정인데... 어쩌면 호의가 권리가 된 듯한 느낌....이건 좀 아니지요. 녀석이 재 취업한지도 벌써 두어달이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