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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글쓰기’를 읽고 2017.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다. 그가 교과서 외에 다른 책을 처음 보게 된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때였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집에서 오리를 길렀으나 망해버렸다. 서울로 도망친 그는 우연히 청계천 헌책방에서 엄청난 책들을 구경하게 되었다.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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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산수유꽃 피는 섬진강 2005.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라, 농사꾼도 농사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심은 보리라는데, 청보리와 어울린 백매화, 홍매화, 청매화의 자태가 매우 사랑스럽다. 새초롬한 꽃잎도 앙증맞기 이를 데 없고, 온몸을 휘감는 달콤한 매화향기도 뼛속까지 상쾌하게 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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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보라색이 좋아지네요 2010.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스로 임실복숭아영농조합으로 결성하여 하나로 통합이 되었다네요. 어느조직이나 하나가 되기까지는 어려움이 많지요. 제일 위의 현수막내용~ 복숭아농가들이 주체가 되는 큰지역 행사이다보니 그동안 농원일 미루고 준비에 바빴는데 내일 행사가 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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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사/붕산 2010.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키우는 농사꾼의 경우의 예## 300평당 물 3톤을 관수하는데, 9~11월중순 까지 -- 3일 간격 11월 중순 ~ 3월 중순까지 -- 4일 간격 3월중숭 ~ 4월중순까지 -- 3일 간격 4월 중순~ 5월초순 -- 2일간격 그 이후 -- 매일 질산칼륨 600~900g, 질산칼슘 600~9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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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산수유꽃 피는 섬진강 2005.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라, 농사꾼도 농사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심은 보리라는데, 청보리와 어울린 백매화, 홍매화, 청매화의 자태가 매우 사랑스럽다. 새초롬한 꽃잎도 앙증맞기 이를 데 없고, 온몸을 휘감는 달콤한 매화향기도 뼛속까지 상쾌하게 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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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통신 1/190903]인사 드립니다 2019.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수성가 농사꾼도 있었구요. 구십도로 허리 굽어진 할머니는 땅만 보고 걸어 번번이 길을 잘못 들곤 했습니다. 어느 할아버지는 평생 신발을 신어본 적이 없는 분도 있었습니다. 땅강아지를 보기만 하면 정력제라며 입안에 털어넣던 몬도가네형님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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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너더리통신 86]‘스승의 날’에 스승님께 2018.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 농사꾼을 어찌 꿈이나 꾸었겠습니까? 사는 것, 살아가는 것은 ‘철학(哲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그런 철학을 해박한 지식이 아닌 그 작은 몸으로, 행동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철학은 ‘자기 주체성’이겠지요. 쉽게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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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뉴스 308/201122]원적原籍 고향을 다녀오신 아버지 2020.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북 임실군 오수면 봉천리 냉천(찬샘)마을. 아버지는 외가동네에서 86년을 사시며 한미한 집안을 일으켜세웠다. 마을어귀에 ‘진양하씨 채녀지려’ 효열비로 당신의 어머니를 기리고, 가족묘지를 조성하여 윗대를 모셨다. 어머니와 함께한 72년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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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나들이 2008.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라, 농사꾼도 농사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심은 보리라는데, 청보리와 어울린 백매화, 홍매화, 청매화의 자태가 매우 사랑스럽다. 새초롬한 꽃잎도 앙증맞기 이를 데 없고, 온몸을 휘감는 달콤한 매화향기도 뼛속까지 상쾌하게 스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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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으로 가~ 보이소 *^^* 200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라, 농사꾼도 농사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심은 보리라는데, 청보리와 어울린 백매화, 홍매화, 청매화의 자태가 매우 사랑스럽다. 새초롬한 꽃잎도 앙증맞기 이를 데 없고, 온몸을 휘감는 달콤한 매화향기도 뼛속까지 상쾌하게 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