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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홀로투어입니다. 2010.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말 장거리 투어도 잘 다니시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빨리 따라댕겨야겠어요.. 이건 뭐 길도 모르고 좋은 곳도 몰라서.. 그래도 좋댑니다..^^ 잠시 통화중에 찰칵~ 바이크도 더운지 계속 선풍기를 틉니다..핵핵~ 그래도 날을 잘 선택한거 같습니다.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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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태극대종주 2010.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경한다. 장거리 산행에서 가장 힘든 것은 졸음과의 전쟁이다. 이번엔 졸지 않기 위하여 2주동안 술도 멀리하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12시가 넘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위하여 나름대로 고행의 시간을 보냈다. 목요일 퇴근후 거달사 4인방은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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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금정에 올라 가야금 소리에 귀 기울이고! - 합천/고령 불당산(459.1m)~미숭산(755m)~무수봉(658m)~문수봉(677m)~사월봉(400.5m)~용수봉(227.1m) 2018.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서 알바를 했는 모양이다!~^^ 길이 또 거칠어 지기 시작하네!~ 이 띠바는 우예 지나가라꼬 이래 누버있노?~ 가파른 오른쪽 사면으로 삐잉 돌아간다!~ 예상 못했던 장애물로 시간을 마이 자묵는다!~ 인제는 물을 얼카가 와야 되겠다!~ 뜨뜨무리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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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환종주 [1월 정기산행]에이스클럽 2022.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녀왔습니다^^ 장거리 산행에 졸리고 피곤할 건데 운전하느라 대단히 수고했습니다^^ ◆아침식사(미역국+햇반+만두)에 오리훈제 겹들여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달달한 밀크커피로 당분 보충 후 천사봉 오르는데 힘들었습니다 ◆뒤풀이 : 산행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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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102km무박종주 2012.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서 장거리는 거의 안하고 있어서 주당 마일리지를 100km로 끌어 올리는게 쉽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러나 길도 모르는 영알 길이라 자주 있는 기회는 아니다 싶어 ‘그래 하자’ 그랬다. 마을회관앞에 주차를 하니 이장이라며 한분이 인사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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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지리태극 종주 이야기(2012.5.26~27) 2012.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쯤되어 장거리에 대한 미련과 욕심이 생기는 것은 왜 일까?? ㅋ 태달사의 연간 계획 중 지태날짜를 머릿속에 새기며, 몇 일의 장고 끝에 참여하기로 마음먹고... 출발 당일 오후 휴가를 내어 준비를 하고 터미널로 버스를 타고 출발.....ㅎ 아... 촌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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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태극종주 후기. 2007.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부터는 장거리 산행때는 꼭 스틱 필수라는것....실감 하셨지요?.ㅎㅎㅎ 천황산을 내려오니 어라?...아까 샘물상회에서 끝까지 나타나는 것을 못보고 올라갔던 여자 2 분이랑 후미 챙겨 오겠다고 샘물상회에 남아 있던 가이드가 우리보더 먼저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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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45th백두대간(한계령~미시령) - 8/01(일)/2021 2021.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젠 알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종종걸음에 뜀박질이 섞여진 오름길이다. 의미 없는 길을 뛰어가야 되는 이럴 때가 제일 허망하다. 마등봉에 복귀하니 16:25 시간과 체력만 소비했으니 맥빠진 상태 - 길을 찾아보니 올라 온 길 바로 옆(좌측)에 딱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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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산, 가라산 산행 후 몽돌 해수욕장에서 놀다 2010.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다. 장거리 야간 운전을 하는 최기사가 졸까봐 옆에서 말벗을 해 주고 있는데, 덕유산 휴게소를 지나니(03:33), 20분 가까이 우리 앞에서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이 한 대도 없다. 우리 회원인 꽃나비님의 고향인 고성 공룡나라 휴게소를 거쳐(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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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지맥(69km) 도로로 한번 산길로 한번 2020.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치면서 알바는 덤으로 하고 오로지 자기와 싸우면서 어렵고 힘겨워었다 그렇게 겨우 한 걸음을 떼어 내고 두 걸음 세 걸음 걸을 때마다 그 발걸음은 가벼워졌고 하나의 맥길 끝에 다달왔을 때는 참으로 기분 좋은 또 다른 행복이 거친 지맥길이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