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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일기 2015.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원 일기 나는 이상하게 같은 또래 보다 나보다 연배가 많은 분들이 편하다 남편이 나이가 많아서 일까? 제일 친한 베로니카 형님도 열살 위이고 성모회 모임도 카타리나만 빼면 70인 루시아 형님까지 나이가 들쭉날쭉하다 베로니카 형님 절친인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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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7.18.금.단비와 초복)... 201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극동대학으로 차를 몰아 찾아갔습니다... 어렵게 찾아갔지요... 교내에 있는 식당인데... 학생들 방학인지... 썰렁하니 손님하나 없어... 두분이 다시 나오십니다... "아이구~ 다른데 가서 먹자"... 알만했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장호원을 거쳐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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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친구 아들, 이장 농사君子 상돈이(8.15.금.전원일기)... 201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자 만평 수확을 못하고 버려둬서, 속상할꺼네~ 4천만원 버렸다나~"... "내가 그랬어~ '아이고~ 감자 수확을 못해서 어떻게 하나?'했더니~ '그러게요~ 아줌니들 캐서 드셔요'하데~"... "씨감자 80여 박스에~ 인력시장에서 하루 인건비가 7만원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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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풍요로움 가득한 고향집의 사계절 전원일기 2017.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계절 전원일기 이제 이곳으로 이사한지 1년이 다 되가네요.^^ 어제(11월 6일) 일요일의 한가로운 풍경입니다. 이곳에 온 후로 마음이 계속 부자가 되어갑니다.^^ 새 글 자주 올리기가 넘 미안에서 여기에 추가로 사진 첨부 합니다. 오늘은 1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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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1.12.월.연밥과 호박)... 2015.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얀 실같은 것이 바람을 잘 타게 되어... 씨앗을 멀리 멀리 날려보냅니다... 물에 젖은 연밥을... 욕조에서 하나하나 물로 잘 씻어서... 세탁기로 탈수하여... 베란다 빨래걸이대에 말렸지요... 3일을 잘 말려서... 공기가 잘 통하는 박스에 넣어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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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2.6.토. 어머니와 설날 준비)... 2016.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저 나와 주차장에서 차량에 물건을 싣고 있는데... 급하게 나오셔서 '현금 영수증 어떻게 처리하랴?'고 물으시네요... 무엇하나 헛투루 하시는 일이 없이 야무지게 하십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생극으로 우회하여 이발을 하는 단골 미용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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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7.5.토.어머니 의자)... 201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쑥부쟁이 꽃에... 벌이 날아들어 꽃사이를 헤집고 있습니다... 나방의 한종류인... 주홍박각시... 예쁜 나방의 하나이지요... 다년생... 우리나라 토종꽃... 메꽃 세자매... 미키마우스 귀같은 꽃잎... 닭의장풀(달개비) 꽃... 사슴벌레 암컷... 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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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007.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째 그런노 이래 열심히 해 서 야채 크면 자기가 젤 많이 묵을 거면서 (우리 남편은 채식주의자) 어디 야채를 묵게 하나 보라 ...정말 밉상이 아닐수 없었다 멀리서 울 엄니 들려오는말...놔두라 평생에 안해본일을 우째 하것노 나는 뭐 그럼 이런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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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농촌에서 미나리좀 뜯어왔다고 2023.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판 댓글 하나씩 읽어보니까 비공감이 너무 많아서 황당했네요 전원일기 재방송 드라마 보면 시골이 인심있고, 좋게 생각했는데...적었어요 그런데 정말 미나리가 주인 pann.nate.com 댓글 하나씩 읽어보니까 비공감이 너무 많아서 황당했네요 전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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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21 2006.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원일기21 다 선 나는 지난해에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해 온 작은 꿈 하나를 실현하였다. 그것은 전원생활에 대한 것이었다. 본시 시골에서 태어나 시골에서 자란 후 청년시절 서울로 상경한 나는 늘 마음속에 시골의 한적한 풍경이 작은 수채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