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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자 언님 담화. 2015.10.06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디다. 제주도로 도망가 버리고 그 남자는 고향에 가서 혼자 살다가 뭐 감옥에도 갔다 나오고 뭐 어쨌다고 아마 자살한 것 같다고 그래요. 그렇게 되어버렸어요. 그러니까 그 뒤로는 제가 기도가 나오더라고요. 내가 큰 죄인이구나. 무엇을 보고 나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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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43호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하며 살기를 원한다고 하셨다. 감사했다. 이 전 대통령이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길 기도했다. 나눔 #3 지난 9일 아파트 단지 내에서 3명의 초등학생이 걸어오고 있었다. 평소처럼 복음을 전하고 싶었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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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위암수술후 첫진료인데 궁금해요 2023.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편이고 자주 어지러워요 그리고 빨리먹거나 많이먹으면 자주 속이 꽉막히는 느낌이들어 가끔 일부러 토할때도 있습니다 여유가되면 일이고뭐고 다 내려놓고 제주도 일년살기 하면서 저를위해 관리 잘하고싶은데 현실은 먹고사느라 내려놓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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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칼럼] ‘이러면 누가 사단장 할 수 있나’엔 공감한다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기살기로 막아야할텐데 특검해야된다는 국힘의원도 있으니... 답글작성 21 1 왕뺀질이 죄인죄명 2024.05.23 06:35:30 이런식...06:24:18 그렇다. 채 상병의 죽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군에서 아니 아니 일반 사회생활에서 안전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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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철 시인 신작시 연분 외 9편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일영 <제주도 올레와 정낭> 1962년 제주 생 한림공업고등학교 졸 제주전문대학 졸 건축사 악력들이 세다! 빗방울 아들이 사는 집에 처음 와 손수 해준 짜장면 탕수육 만둣국 맛나게 먹으면서도 말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먹고 바로 일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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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사랑합니다. 당신의 세월 (나의 이아기 15)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 연세 30세 전후해서 분가 하신 것 같다. 그 사이 3 녀 3 남 6 남매를 낳으셨는데 두 살도 채 안 되어 4 남매를 잃고 달랑 두 남매만 데리고 분가 하셨다. 그때 내 나이가 네 다섯 살 때 분가 하신 집의 형상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동네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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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안한 시간.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동감 있고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을 해 보겠노라고 다짐했으나.. 어영부영 시간만 지난 것 같습니다. 일 년 간의 "제주도 살기".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여성 분들에게 욕 먹을지 모르겠으나.. 따로 지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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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생의 책가방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년 동안 저를 지켜보시더니 학교를 안 보내려 고 하시던 마음과는 아주 천지차이로 중학교를 넣어 주시려고 많은 애를 쓰셨습니다. 아버지의 변한 마음은 참으로 고마웠지만 그때도 역시 생활이 어려워서 중학교 갈 형편- 이 못 되었습니다. 저는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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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사람 2024년 봄호_FOCUS POET_ 윤석산 시인의 시 8편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년간 시간 강사를 나가면서 여기저기 이력서를 냈지요. 그러다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제주대학교>로부터 특별한 문제가...기도하며 내려갔지요. 총장님은 뽑힌다면 대학과 제주도를 위해 뭘 하겠느냐고 물으시데요. 그래서 신비평 이론을 만들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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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60 5월17일[부활 제7주간 금요일]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클레오파트라는 살기 위해 로마의 두 황제의 사랑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만들려면 나도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수 없는 이에게 투자한다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인간이 그런 선택을 한다는 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