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산중턱 자연산 참옻나무 채취 작업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일찍 엔진톱에 오일넣고 톱날 기어 오일은 식용유 넣고 차타고 이동. 산중턱 참옻나무 잘라 어깨에 메고 산아래 까지 이동 엄청 무겁네요. 나이태 그리고 황금색 ! 아주 좋아요. 나무 쪼개는데 힘든줄 모르고 일사천리로 진행했습니다.
-
전기톱 구매 체인톱날 연마 2021.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제로 이것저것 자르고 나니깐 오일 소모량도 굉장히 크고 날이 무뎌지는 속도도 굉장히 빨랐다! 기본 제공되는 톱날이 안좋다곤 하더라만 이정도일줄은... 그리고 실제 작업하면서 느낀것은... 의외로 오랫동안 못함.. 내 체력이 저질인것도 있지만...
-
생사도(生死島) 3-8 2023.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도일 줄이야...) 경악으로 부릅뜬 그의 눈 가득 육초량의 흉포한 얼굴이 부딪칠 듯 와락 다가들었다. 적음상이 이를 악물고 허리를 뒤로 굽히며 맹렬하게 손목을 떨쳐냈다. 다시 격렬한 쇳소리가 터져 나왔다. 적음상은 부러질 듯 휘는 자신의 검을 타고...
-
스노우보드 정석으로 배우고, 바르게 타기, 막보더 카빙은 하지 마세요 2023.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탈 줄 아는 상황에서, 10일간의 연수(현지 적응과 더 정확한 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자체적인 선택)와 3일간의 테스트기간(정식 테스트과정)을 거쳐서 자격증을 취득했던 경험이 캐나다에서 있었고, 그와 비슷하게 한국과 일본에서 있었기에, 3개국 보드...
-
[김경호] ...... 푼다는 것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덫인 줄 모르고 소잔등 같은 먼 산 보며 머리숱이 희어지고 등골 휘며 퇴근길마다 헛구역질 하였구나 잘 가라,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의 강물이여 내려놓아 풀고 나서야 비로소 가벼워지는 것 그래야 더 먼 숲길 보이고 먼 길 가다 만난 시 한 구절도...
-
[김경호] ...... 푼다는 것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덫인 줄 모르고 소잔등 같은 먼 산 보며 머리숱이 희어지고 등골 휘며 퇴근길마다 헛구역질 하였구나 잘 가라,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의 강물이여 내려놓아 풀고 나서야 비로소 가벼워지는 것 그래야 더 먼 숲길 보이고 먼 길 가다 만난 시 한 구절도...
-
[김경호] ...... 푼다는 것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덫인 줄 모르고 소잔등 같은 먼 산 보며 머리숱이 희어지고 등골 휘며 퇴근길마다 헛구역질 하였구나 잘 가라,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의 강물이여 내려놓아 풀고 나서야 비로소 가벼워지는 것 그래야 더 먼 숲길 보이고 먼 길 가다 만난 시 한 구절도...
-
팔공기맥~~~~~~~~~~~~~~~다섯번째걸음(갑령재~시루봉~비로봉~서봉~톱날능선~파계봉~한재) 2012.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온 비로봉과 톱날능선을 바라보며 마가목주로 다시 건배! 35도로 담궈서 양주보다 좋은거 같네여!!허긴 내가 않좋은 술이...시 그러는거 절대아입니더! 드뎌!파계봉을 만나다! 20분이내로 않나타나면 파계봉을 파괴시키려 했건만 다행인줄 알어라...
-
만추, 그 한복판에서 – 두리봉,백운봉,장군봉,용문산,문례봉,중원산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는 줄 모르고 오른다. 내내 빈 눈이지만. △967m 봉 직등은 암릉이라 잘난 등로 따라 오른쪽 사면을 길게 돌아 오른다. ┫자 갈림길인 △967m봉도 사방에 키 큰 나 무숲 둘러 조망이 없다. 삼각점은 ‘용두 449, 2003 재설’이다. 장군봉이 반대쪽에서...
-
뇌려타곤(懶驢駞坤)-43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톱날이 달려 있는 둥그런 원반이 들려 있고, 그 이십 명의 인물들의 몸에 서는 살기(殺氣)가 넘쳐흐르고 있었다. 구 노인의 몸에서도 살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하면서 이십명의 암천혈혼단의 인물들은 포위만 한 채 공격을 감행하지 못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