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후딱 떡으로 거읍나고싶은 작은 소망이 있네여 ㅋ 2006.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떡순이랍니다. 올만에 고향가서도 엄마가 모 먹고싶냐고 물어보면 떡이라고 제일먼저 말하는 장보러가면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갈수 없는것처럼 떡파는곳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돈이 없으면 시식이라도 꼭 하고야마는 떡을 완죤 사랑하는 소려랍니다.ㅋ...
-
참새의 시절 2020.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 제 웅 아파트 쓰레기장에 찹쌀, 멥쌀, 찐쌀, 흑미가 고루 섞인 양식이 버려져 있었다 노인들이 담아다 씻고 또 씻어 방앗간에서 떡을 쪄 나눈 날 밤 9시 뉴스에 논바닥이 타들다가 쩍쩍 갈라지고 끝내는 벼포기가 땡볕에 바스러지고 말라버린 저수지...
-
790차 20230101 응봉시산제, 통일전망대, 해파랑길47코스일부 2023.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튼다. 떡본김에 제사라듯이 기왕 1월1일이면 시산제까지 겸하는게 좋을듯하다는 여론을좆아, 억척미총의 지휘(사실혼자)로 제물을 준비하고 2022년12월31일 22:00 서면역 출발. 오랜만의 무박 여정이다. 밤새 달리고달려 2023년1월1일 06시경 거진119앞...
-
[음식탐방] 빈대떡 2023.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젊었을 땐 지금은 없어진 대영학원 앞 골목 안에 유명한 빈대떡 집이 있었다. ‘할매 빈대떡’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우리보다 나이가 조금 젊은 사람이고 우리 기억은 ‘유정식당’이었다. 돌돌만 김치가...
-
떡케이크 배우실 분 ~~ 2010.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동안 참새방앗간 일일강좌로만 오프라인에서 여러분과 함께 했었는데 제가 드디어 정규강좌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지금까지 선 보였던 떡케이크를 총 망라한 알찬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다양한 데코 기법들을 모두 전수해 드릴 작정입니다. 떡을...
-
참새의 시절 2017.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 제 웅 아파트 쓰레기장에 찹쌀, 멥쌀, 찐쌀, 흑미가 고루 섞인 양식이 버려져 있었다 노인들이 담아다 씻고 또 씻어 방앗간에서 떡을 쪄 나눈 날 밤 9시 뉴스에 논바닥이 타들다가 쩍쩍 갈라지고 끝내는 벼포기가 땡볕에 바스러지고 말라버린 저수지...
-
참새와 백설기 2002.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퉁이 뜯어먹다 햅쌀처럼 담그는 하얀 설레임 오늘은 참새처럼 방앗간을 기웃거렸다. 함박눈처럼 쌓이던 햅쌀 시끄러운 모터...허기진 가슴에 익어올랐다. 참새 날고 꿈쩍 않는 전봇대둥지로 복이야 복이야 빌어 던지던 떡귀퉁이 하얀 백설기가 먹고싶었다.
-
Re:떡 만드신것 축하합니다!!! 2003.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려 주세요 현준맘님의 글이 우리 회원들에게 좋은 글이 되고 정보가 될 것입니다 (현준맘님! 참고로 '떡방아입방아'란 말은 이 은방울꽃이 만든 말이란것 모르셨죠?!ㅎㅎ '떡장수들의 게시판'도 '참새 방앗간'이라하면 끝내줄텐데.....) 자주 뵙길 기대...
-
후원자, 후원 물품 정리<2006.1.4~2006.1.9> 2006.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김이 모락 모락 나는 떡 맛이란... 참새 떡 방앗간은 우리가 처음으로 떡을 먹은 곳이예요. 대부분 시골의 떡집은 떡을 주문해서 만들기 때문에 소량으로 떡을 살 수 없는 곳이 많았습니다. 참새떡방앗간 역시 주문한 떡만 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
[음식탐방] 빈대떡 2023.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젊었을 땐 지금은 없어진 대영학원 앞 골목 안에 유명한 빈대떡 집이 있었다. ‘할매 빈대떡’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우리보다 나이가 조금 젊은 사람이고 우리 기억은 ‘유정식당’이었다. 돌돌만 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