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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8일 연중 제17주일, 비, 그리고 흐림 2019.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라, 시간에 대어 성당에 도착하였다. 그 무렵 비가 제법 많이 내렸으나, 남성 구역의 형제들 최소한 4명 정도의 협조가 필요...굳게 믿던 두 명의 젊은 총무들 마저 안 나와 고개를 갸웃케 하였고, 미사는 에정대로 11시에 시작이 되어 예물 봉헌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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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8일 연중 제17주일, 비 그리고 흐림. 2019.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라, 시간에 대어 성당에 도착하였다. 그 무렵 비가 제법 많이 내렸으나, 남성 구역의 형제들 최소한 4명 정도의 협조가 필요...굳게 믿던 두 명의 젊은 총무들 마저 안 나와 고개를 갸웃케 하였고, 미사는 에정대로 11시에 시작이 되어 예물 봉헌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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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0일 연중 제24주간 금요일,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이번 주일에 경축 이동) 맑음. 2019.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라며, 성당 성물 판매소에 가서 운전자의 수호 성인이신 크리스토퍼상을 구입하기 위해 우정 10시 미사에 참례하였다. 오늘은 원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을 기리는 대축일이지만, 모레 주일로 경축 이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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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9일 목요일,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맑음. 2017.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성당의 어머니요, 으뜸으로 불리면서 현재의 베드로 대성전이 세워지기 전까지 거의 천 년 동안 역대 교황이 거주하던...있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2017년 가해, 11월 매일 미사책 73쪽에서 옮겨 적음- 어제 처럼 거창하거나 중요한 일정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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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5일 토요일, 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 맑았으나 영하 10도권, 강추위. 2022.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그러지더니, 창동 농협 하나로마트에 갈 일이있다고 차를 이용하게 되니 자연스레 대화의 물꼬를 트게 된 셈.. 어제 밤에 같이 시청했던 명 MC였던 故 허참(본명 이상용)씨에 대한 애달픈 이야기가 결정적인 사유가 되었고, 오늘 저녁에 개최하는 방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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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맑음. 2020.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별. 창동으로 향하였다. 거기서 5인회 멤버들과 만나 장시간 당구 게임. 부대찌개로 저녁 ㅅ기사를 한 후 다시 올라 와 서스...행복한 순간이지 싶다. 한편, 낮에 일어난 일 두 가지. 길음동성당 ㄴ마성 총구역장을 아직 뽑지 않은 상태여서 부총구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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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7일 대림 제1주일, 흐림. 2016.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미사 참례 후 집에 와서 간단히 늦은 아점을 든 후 다시 성당행.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는 <가톨릭 교리서> 4편에 따른...길음 강학회 마지막 수업이 있는 날이어서 시간에 맞춰 성당엘 갔던 것이다. 지하 소성당을 가득 메운 교우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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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0일 연중 제23주일, 맑기도 흐리기도 하다가 저녁 시간에는 비. 2017.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시간들이 아무래도 무리가 뒤따랐슴을 뒤늦게서야 깨닫고는 무릎을 탁 치는 나의 오늘 처한 모습이 일면 처연해 보이기도...아연 긴장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일을 끝내고, 저녁 6시 미사 참례 후 집으로 와 막 주차를 마치려고 하는 순간 걸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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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31일 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 없음, 맑음. 2021.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척의 성당으로 향하였다. 오늘 새벽 미사 봉헌은 보통 보좌 신부님의 전유물(?)인 줄 알았었는데, 오늘 따라 본당 신부님이 직접 맡아 집전하셨다. 눈망울도 초롱초롱하게 미사에 집중하며 가지 수도 참 많고도 많은 기도 제목으로 열심히 하느님께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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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7일 부활 제3주간 토요일, 맑음. 2022.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례하려고 성당 앞엘 가니 문이 꼭 잠겨 있지를 아니한가. 오전 10시 미사가 있고 오후에는 주일학교 어린이 미사와 토요일 주일 미사만 있는 사실을 집에 와 주보를 확인하고서야 알게 되어 게면쩍기도 하였던 것이다. 기왕에 새벽 공기를 가르며 바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