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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84] .....거짓말인건가요.. 200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지지마요. 오빠한테 정말 실망커.." "최윤하.. 오해랬잖아." "하핫, 오해요? 무슨오해요? 내가 어떤 오해를 했는데요.? 눈에 보이는대로 잖아요? 오빤 임채린과 키스하고.. 난 그걸 본거구.. 그대로잖아요!!" "최윤하.. 진정해.. 내말은 ㅇ.."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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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98] "마누라 병들면 알아서 해라-_-" 200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하야-0-오늘은 물에 들어가자!" "하하-0-; 나 감기걸렸어요.;" "맞아, 정이든-_-너 자꾸 병신한테 물에 들어가자고 하지마라" "왜왜>0 _<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물에 한번만 들어가라.응?+0+" "=0=.." "마누라 병들면 알아서 해라-_-" "응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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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45] 입술을 주는 여자가 아니라구요ㅜ0ㅜ! 2003.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발." "=_=술 많이 마시지 말아요." ".." "담배도 많이피면, 몸에 안좋아요.=_=" 난 착한 마음으로 싹바가지 놈을 걱정해 주었다=_=후후, 그러나, 권세은의 대답은 차가웠다=0= "신경꺼-" "=0=" 술이 들어가니. 이놈은 더 차가워진것 같다, 5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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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97] "커플링 사달라고 해야지+ _+" 200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와 놈은 동이 틀때까지, 별을 보고 잡담을 나누었다. 태근오빠, 서윤이, 임채린, 이든오빠, 대석오빠.= _= 차례대로 기상을 했고, 우리는 대충 아침밥을 해먹고, 아침부터 바다로 나갔다= _= 어제, 그렇게도 놀아놓고는 다들 지겹지도 않은 눈치였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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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122] "울 면 병 신.^-^" 2003.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 너 울어?" "...." "울지마!!" "..." "...병신, 감동 받아서 우는거냐?" 오빠가 뭐라고 말하다가는 내손을 잡아준다. 그리곤 씩 웃으며 말한다. "울 면 병 신.^-^" "..." 오빠를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이미 너무 많이 사랑해버려서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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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12] "씨익^-^....너 나 기억나?" 2003.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_=..내가 생각해도 내가 미친것 같다-0ㅠㅠ 아, 아무튼 난 그대로 곧장, 밥도 먹지 않고 옥상으로 뛰어갔다=_= 치이ㅜ_ㅜ.질투라니-0-.내가내가 미쳣다고 권세우-_-인가 뭔가 하는 놈을!! 한참을 싹바가지가 한말에 부정하고 있을때= _=.... "야, 거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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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69] "너 세은오빠랑 사귄다고," 2003.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날, 아침=_= 나는 퉁퉁 부은눈을 감싸고, 일어났다ㅜ_ㅜ 느릿느릿 옷을 입고, 세수를 하고 난뒤- 나는 학교로 향했다= _=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서 길거리에 사람이 없다ㅜ_ㅜ 나는 세은오빠가 입원한모습을 생각하며 또다시 왈칵 쏟아지려는 눈을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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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86] 놈의 얼굴을 봐야하니까 말이다. 200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핼로우요'ㅡ'; 조l송합니다ㅠㅠㅠ 제가 토요일날 이모집에 가서 일요일 날 오ㅏ가지고 소설을 못올려드렸네요,ㅠ 이모집에 컴퓨터가 없ㅇㅓ서리-_-; 조l송해요, ─────────────────────+ ㅁ+ 나는 마당에 있는 수도꼭지에 물을 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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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92] "알잖아.. 난 너밖에 없는거...,," 200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짝 놈을 보니. 여전히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그때, 싹바가지놈이 여전히-_-바다를 주시한채, 말한다. "뭘 그렇게 쳐다봐." "..=0=.." "-_-넌 왜 안놀고 여깄는데?" "..감기걸렸어요=_=" ".." "오빠는요?" "니가 안 가니까.. " 놈의 꽤나 진지한 대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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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118] ".... 내가.. 내가 지켜줄꺼야.." 2003.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ver.세은 믿을수 없다. 최윤하.. 그병신.... 들을수 없게 됬다는 사실이.. 어제 그일때문에 뇌쪽에 심한 충격을 입었나 보다. 나때문이야..... 미치도록 괴로웠다. 자신이 들을수 없는지도 모르는 그 병신같은 최윤하 때문에 더 괴로웠다. 무슨일이냐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