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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일기 (10.4-2.3.4일) 2010.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험을 해보았다... 연세 지긋이 드신 촌부께서 아직도 소로 쟁기질을 하시길래 저도 함 갈아보자고 도전해봤다.. 한고랑...잡다한 일거리를 주말동안 놀아가며 실실 했습니다... 아직은 좀 여유가 있네요... 담덕의 귀농일기를 마칩니다.. 즐거운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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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일기 (10.4-2.3.4일) 2010.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험을 해보았다... 연세 지긋이 드신 촌부께서 아직도 소로 쟁기질을 하시길래 저도 함 갈아보자고 도전해봤다.. 한고랑...잡다한 일거리를 주말동안 놀아가며 실실 했습니다... 아직은 좀 여유가 있네요... 담덕의 귀농일기를 마칩니다.. 즐거운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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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일기 13. 요즘 가장 큰 기쁨, 근이가 확 바뀌다 2023.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뇌는 받아들일 수 있는 단계를 정확히 판단받을 때 가장 빠른 발달을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시골에서 60년 농사지으며 살아온 촌부에게 어려운 철학이나 경제강의는 필요하지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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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일기] 95. 백합향 속에 잠들고 싶다. 2008.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퇴촌일기] 95. 백합향 속에 잠들고 싶다. 장대비가 계속되는 가운데 마당한켠에 백합이 수줍게 꽃을 피웠다. 하얀 백합꽃의 향은 만물의 으뜸이다. 창문을 열어 놓으면 백합향기가 천지를 진동한다. 백합은 만물을 잠재우는 마력의 꽃이다. 언젠가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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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일기 (5월 - 21.22.23일) 2010.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지.. 시흔두살드신 촌부의 손입니다.. 이렇게 슈퍼에서 막걸리를 먹는동안 슈퍼 한켠에 수석들이... 눈을 놀라키네요.. 한때...별로 한것도 없이 술독에 빠져 있다가 반은 시체처럼 뒹굴뒹굴 굴르다 서울에 간신히 상경한 담덕의 귀농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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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일기 (10.4-2.3.4일) 2010.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험을 해보았다... 연세 지긋이 드신 촌부께서 아직도 소로 쟁기질을 하시길래 저도 함 갈아보자고 도전해봤다.. 한고랑...잡다한 일거리를 주말동안 놀아가며 실실 했습니다... 아직은 좀 여유가 있네요... 담덕의 귀농일기를 마칩니다.. 즐거운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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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년 1반의 무자년 계획(촌부의 변) 2008.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자년에는 일기를 꼭 써야 하겠다, 1일 1건씩 글을 쓰자. 신동아에 6월30일 까지 마감인 "논 휙쑌 " 200자 원고지200매도 응모하고 십다. 신문은 제대로 읽고 스크랩도 철저히 해야 하겠다. 중요한것은 늘 메모해서 글 쓰는데 참고로 해야 되겠다.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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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 주 농장일기 - 고구마 심기 2011.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년 일기가 얼마나 안 좋은지 꽃이 별로야.” “지나간 겨울에는 삼한사온도 없이 춥더니 금년 봄에도 그리 따뜻한 봄은 아니지요. 이상기후 때문에 농사가 힘든 것 같아요. 막걸리 좀 잡숫고 가세요.” “농사를 꽤 많이 하는군.” “많이 한다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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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일기 (10.4-2.3.4일) 2010.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험을 해보았다... 연세 지긋이 드신 촌부께서 아직도 소로 쟁기질을 하시길래 저도 함 갈아보자고 도전해봤다.. 한고랑...잡다한 일거리를 주말동안 놀아가며 실실 했습니다... 아직은 좀 여유가 있네요... 담덕의 귀농일기를 마칩니다.. 즐거운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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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일기~5(누가 나를 심어줄까?) 202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러하거늘 하물며 인간인 너는 무엇이냐? 붉게 노을 지는 저 하늘에 이름 석자 세기기가 그렇게 어려웁더냐? 어찌할까? 어찌할까?를 안주 삼던 촌부가 막걸리 잔을 들고 잔비 내리는 텃밭을 보고 뇌까렸다. "마늘아! 감자야! 양파야! 다음은 내차레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