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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천(경원c) 일반편입 최초합격수기 올려봅니다.. (체대편입 연구실) |작성자 진자 2012.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VIP에서 자기위해 저에게 방을 내어준 승봉이.. 고맙고.. 최샘은 자기전에 방에 와서 난방상태도 확인해 주시고.. 모두들 저에게...옆방에서 들리는 영화 '도가니'의 사운드,, 그중에서 남자아이가 당하는 그 부분은 정말 아직도 제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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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11기_전치사체조 시험 일등 조원들께] 2012.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미 최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미지화 하여라' 하시지 않았는가. 나역시 일어를 익힐때, 무언가 정리되지 않았지만, 그느낌은 있었다. 단어/구문등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때의 상황/느낌을 머릿속에 사진으로 기억하는 순간 그것은 이미지화가 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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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년에 적응이 되니? 201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새학년이 되어서 어느덧 3주가 지났는데 5학년은 힘들지 않지? 또 6학년 올라간 아이들도 잘 지내고 있을테고 최샘을 벌써 잊어버렸는지 궁금도 하구나. 지금 내가 맡고 있는 4반 어린이들은 착하고 예의바르고 성실한 모습을 갖추고 있어서 선생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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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이 지나서.... 2009.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리는 아이들 데리고 밥 먹는 건 정말 힘들어요~ 특히 밖에서는...밖에선 더 말을 안 들으니까~ㅎㅎㅎ 오랜만에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니 참 기분이 좋았어요~ 저희 교회 수양관에는 야외 수영장이 있거든요~ 물도 깨끗한 지하수를 그대로 받아서 쓰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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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벗으세요※※※※13 2007.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우........- ".....아녜요" "그래그래,힘내!" "네" 나는 최샘을보고 쓴웃음을 한번 지어준다음 내책상으로 발길을 돌렸다...문앞에서대충 학생들을 한번 쭉 훑어본뒤, 출석부를들고 아이들이름을 하나씩 불러나갔다. "김빈하" "네" "곽지현" "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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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식파티!! <쿠우쿠우에 가다> 2015.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학식이 끝나고 방학식 파티를 위해 아이들이 제일 좋아 하는 <쿠우쿠우> 초밥 뷔페에 갔습니다. 엄청난 종류의 초밥!! 학생들 보다 최샘이 더 신난거 같습니다~^^ 초밥 보다 디저트 음식을 더 많이 먹고 있는 강산이!! 대화도 안하고 먹기만 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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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선운산 오일재 2017.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하여 아이들도 돌아가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4시경 계획된 암벽을 마치고 격포항으로 향했다. 격포에서 확트인 바다를 구경하고 회와 낙지로 저녁을 먹고 7시가 조금지나 서울로 향했다. 돌아오는 버스에서는 회집에서 이어지는 재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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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 체육대회를 마치며 2008.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육대회를위해 서울까지 가셔서 미리 출석하시고 아이들 데리고 어머님까지 모시고 오셔서 경기뛰시고 하루종일 애쓰신 허혜민...오유나 김은영 윤정숙 최진숙 김선영 김위경 박명숙 박정근 이정금 최샘 한희진 김우형) 선배님(참석하시고 가정학과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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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9일 일요일 송도 인공외벽 등반 2018.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쪽 저쪽 등반하였고 쉬기도 많이 쉬었네요. 그런데 우리 선수단 아이들은 동해번쩍 서해번쩍 왔다갔다 하면서 열운입니다 역시나 아이들은 에너자이저 같네요. 오늘은 구짱님께서 두번, 최샘께서 두번 빌레이를 봐주셨습니다. 와 인생등반! 한달에 한 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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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기억’으로서의 서정—강인한의 시세계/ 유성호 2017.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기 아이의 비극을 노래하고 있다. 시리아를 떠나 “낯선 해변 모래톱에 얼굴을 묻은 아기”인 “아일란 쿠르디”는 그야말로 곤히 잠든 것처럼 바다에 폭 안겨 있는 사진으로 전 세계를 경악하게 했다. 이러한 비극을 방관해오던 우리는 이 시편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