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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과 아쉬움의 차이... 202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사이에 이불을 덮게 하는 가을의 자락에 들어 선 것 같아 붙들어 매도 어쩔 수 없는 것은 계절의 변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은 꺼림직 했지만 지난 6월 중순 이후로 산행을 못하기도 했지만 업무가 밀려 올 여름에는 휴가를 못간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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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시와 편견』 여름호(vol.26) 시편이 초청한 박소란 시인- 신작시,대표시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사이 흰 문장 같은 것 깊이 간직해온 진심 같은 것 서로의 열중한 얼굴을 공들여 살피며 어딘가 겸연쩍은 웃음을 지으며, 선한 마음이 으레 그렇게 하듯 투명하게 부푼 금방이라도 깨질 듯 떨리는 목소리 그리운 ○○에게, 로 시작되는 편지를 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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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편지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리가 잘 돼서 아주 만족 중 ! 플브는 못 보져~~ㅋㅋㅋㅋㅋ 주말동안 플브 보고싶어서 방송 계속 돌려봤다구요... 심지어 오늘은 친친도 없어ㅠㅠ 내일은 월요일이야ㅠ 멤버들 사이에 껴서 놀고싶다...웃겨줄 수 있는데... 플브도 플리 보고싶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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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가요제에나갈분을찾습니다^^! 2006.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친가요제에같이나갈분을급하게찾고있습니다. 저희쪽은 저와 한분 2명입니다. "둘사이에끼기 어색할텐데.." 이생각하지말아주세요. 저희둘도 몇일전에 만난 어색한사이입니다^^; 지역은 경기도안양 근처로찾고있습니다. 이쪽으로 오실수있으시다면 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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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오늘 친친 2007.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친친 못볼꺼 같아요 ㅠㅠㅠㅠㅠ 오빠 컴퓨터 해야되서 ㅠㅠ 지금도 오빠가 잠시 잠든사이에 하는거에요 ㅋㅋ 아 어쩌죠 ㅠㅠㅠㅠ 희님 올만에 라디오진행하시는거 보고싶었는데 ㅠㅠ 후 ㅠ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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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읽는 동화] 이성자/ 바보 왕, 원숭이 2023.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은 가지에 동여맸습니다. 다른 한쪽 끝은 자신의 허리에 친친 감았습니다. “내가 뜰 밖에 있는 저쪽 큰 나무까지 뛰어오르면...높이 나는 새처럼, 원숭이 왕은 나무와 나무 사이를 지나 건너편에 있는 큰 나무를 향해 비행기처럼 날았습니다. 왕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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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 질문내용 완전 Down!!!! -_-+ 200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친, 다들 들으셨죠? ^-^ 근데 DJ들이 재밌어서 괜찮긴했는데요, 질문한 내용이 다 이상하지않았나요? 심하게 압박이더군요, 최강군이랑 유천오빠가 사이가 안좋다는둥, 괜히 어색하게 만들고,-ㅁ- 성형을 했다고하지를않나, 시아군과 다나는 또 왜 엮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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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눈물이 남은 오늘 친친 ... 2009.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이 흐르고있내요... 진짜...사람과 사람사이 정이라는게 행복하면서도 슬프게만드는것 같아요.. 태연누나가 그 정이라는것...고여잇는ㄷ..... 앞으로 혼자 짊을 짊어지고갈 태연누나 화이탱이고 이제 친친 DJ를 떠나는 강인형 그동안 수고많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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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15 친친가요제 후기(서울) 2007.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신이없어서 두서없는 글 꼴이 되었군요. 일단 정신없이 이런글을 쓰는것에대해 죄송함을 표현합니다,지금이나마 정신없는사이에 글을 올리는이유는 조금있다가 보실분들 잘 알고 계시고 긴장을 풀게하시려고 하는겁니다!아참! 예선때 무대 안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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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은 왜 아들과 화해하지 못하였나 2023.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의 사이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벌어져 있었다. 19세기 격랑의 한가운데 서 있었던 왕과 왕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에게 고종은 과연 어떤 의미였을까? 또 고종에게 흥선대원군은 어떤 존재였을까? 1874년. 경기도 양주 직곡산장으로 거처를 옮긴 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