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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165]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 2008.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도 허(許)하실 것만 같았다. 동북면에서 태어난 태종 이방원에게 개성은 마음의 고향이었다. 어릴 때 학문에 뜻을 두고...어여쁜 색시를 맞이하여 설레는 첫날밤을 맞이했고 첫아들 제(양녕대군)를 얻어 아비가 된 기쁨을 만끽했던 고을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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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212]오르는 길보다 내려오는 길이 어렵더라 2008.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종이 눈을 감는 모습을 아들 세종이 지켜보고 있었다. 덧붙이는 글 |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태종 이방원이’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적 인물을 사각의 모니터에 불러내놓고 독자여러분과 함께했던 1년 여.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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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109, 임금과 신하의 줄다리기 2008.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놈이 무엇을 알겠습니까?" "국새를 세자에게 되돌려라." 임금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군신간의 일에 아들을 끌어 들였다는 분노였다. 대노한 태종 이방원이 화살을 메워 승전색 노희봉을 겨냥했다. 질겁한 노희봉이 사색이 다되어 편전을 뛰쳐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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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의 일생.jpg 2017.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제 이방원 친필 서명> 1367년. 이방원. 이성계의 다섯번째 아들로 출생. 15살. 진사 시험에 합격 21살. 대학자 이색을 따라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다옴. 26살. 정몽주 암살. 26살. 아버지 이성계가 조선 건국. 31살. 1차 왕자의 난으로 이복동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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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태종 이세민과 조선 태종 이방원의 관인지법(觀人之法) 2016.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원장의 아들인 연왕(燕王)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당시 연왕을 만나본 후 이방원은 함께 갔던 사람들에게 “연왕은 왕으로 있을 인물이 아니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말과 사람을 알아보는 눈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해 온 이방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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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208]개혁의 끈울 놓을 수 없다. 2008.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라고 규정한 태종 이방원이다. 부패한 고려를 뒤엎기 위하여 혁명의 기치를 높이 올렸던 이방원이었다. 태종 이방원의 배불(排佛) 의지가 강렬했다. 아들 세종의 간절한 소망 “불씨(佛氏)의 거짓은 소자도 알지 못함이 아니옵니다. 다만 대비를 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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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장 아들 영락제를 태종 이방원이라 주장하고 아메리카를 한반도라고 주장하는 대륙조선설 자체가 자위행위적인 망상적 코메디 주장인 근거는 조선지도다 2016.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록 태종 이방원 편에는 이방원이 수 많은 공녀를 명나라에 바치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이씨 조선은 명나라를 섬긴 소중화 조선에 불과하였다. 지나국과 일본의 역사날조를 비난하면서 우리 스스로 열등감에 사로 잡혀 우리 역사를 날조하겠다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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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분노가 정말 잘 표현된, <태종 이방원>의 '정몽주 참살을 보고 받은 이성계' 2022.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가 이끄는 백성들을..! 위해서 그랬습니다..." . . . . . . "아버지..."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 "넌 이제 내 아들이 아니다." "아버지!!!" "넌..." "날......" "거역했다......" "밖에 아무도 없느냐!!!" "집 밖으로 끌어내라." "다시는 이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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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역사소설 태종 이방원 116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연루에서 베풀었다. "내가 보기에 네 모습(刑體)이 장대(壯大)해져서 옛날과 달라졌구나." 태종 이방원은 아들이 대견했다. 불과 7개월 만에 보는 아들이지만 많이 큰 것 같았다. 나이도 어린 것이 황제의 나라를 방문하여 사신 임무를 차질 없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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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96, 하륜과 무악 2008.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씩 호종한 임금의 행렬이 임진 나루터에 이르렀을 때 익안대군 이방의의 부음이 들려왔다. 이방의는 태조 이성계의 셋째 아들로 태종 이방원의 동모형이다. 임금 행렬은 발길을 돌려 개경으로 돌아왔다. 장례를 치른 태종은 다시 무악 답사 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