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신참 전입신고(파카 소네트 블랙, 몽블랑 149) 2009.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카45는 너무 작아 보이고, 소네트는 적어도 크기에 있어서는 비스타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도 펜촉의 크기나 연성, 잉크 흐름의 정도에 따라 각각의 만년필의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모두 사랑스럽습니다. 가령, 속필용으로는 라미 비스타와 아트펜...
-
만년필이 가져다 준 사람 Ⅱ 200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파카 45 자주색 배럴을 썼습니다. 미국에 계신 이모가 검정색과 자주색 두자루를 입학 선물로 주셨지요. 그 펜으로 수 많은 원서의 여백에 주석을 적고, 노트에 필기를 하고, 수첩에 메모를 했습니다. 딱히 그 펜을 사랑한다거나 그런 감정은...
-
1년간의 만년필 후기.. 2006.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기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필레아도 푸쉬캡이라서 그런지 좀 더쓰면 캡이 헐거워질 듯 합니다.. 구형 파카 45 F닙.. -할아버지 댁에서 가져온 만년필입니다. 플라이터에 스텐닙인데 필기감은 그리 좋지 않아 처음에 잉크를 넣었다가 그냥 잉크 뺀 채로...
-
만년필 받침대(rest 또는 tray) 2022.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정가 10만원. 줄톱과 조각칼로만 만든 완전 수공예 명품 앞에 있는 만년필은 아버지께서 1960년대 사용하시던 파카(PARKER) 45. 중간 것은 최근에 구입한 파카 조터(Jotter) 만년필. 위의 것은 지금 즐겨 사용하고 있는 라미(RAMY) LUX Marron (EF nib...
-
만년필 가족구성 변화 2013.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어요. 만년필은 매일 조금씩이라도 써야 잉크가 마르지 않고 길도 잘 든다고... 알고보니 벌써 오래전에 보급형 쉐퍼 캘리펜...것은 정말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아마 앞으로 사파리 한정컬러로 보라색이 나온다면 하나 살 것 같고 그 외엔 파카45...
-
만년필 에피소드 2007.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이다. 그 후 펜후드에 가입하고, 만년필에 관심을 갖다보니 사무실에서 주인없이 굴러다니던 로택스를 깨끗이 닦고 닦아서 내것으로 만들고, 가끔 지름신이 강림하여 틈틈이 몽145, 파카45, 펠리칸 m150, 오로라 탈렌튬 등을 소지하게 되면서 가족이...
-
크로스 파카 펜(한시파격인하) 2016.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결점 제품입니다. 가격 7만원 파카 45 생산연도는 마자막 단종 직전인 1999년도 제품이며 신품일정도로 무결점 께끗합니다. 미디엄 닙이며 만년필,볼펜 모두 캡에 45 숫자가 각인돼 있습니다. 6만원 다른 제품도 둘러 보세요. *** **** ****로 문자...
-
악필 교정중에 만난 만년필들~ 2007.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줄 알았는데 우연히 보다보니 여기도 쓸수 있네요~ㅋ 만년필 2년째 쓰고 있는 왕초보지만 급한 성격에 벌써 파카조터,펠리칸 150,200,파카45,파카리알토 를 보유해버린 그러나 또 손에 맞는 만년필을 찾고자 헤메고 있는 어린..아니 늙은양입니다;; 첨...
-
만년필에서 제 삶을 돌아 보게되네요. 2009.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있던 닙은 쓰레기 통을 지나 어디론가 떠나 버린 뒤 였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지난후 만년필에 다시 눈이 갔습니다. 파카45는 닙이 맘에 들지 않아 파카 죠터를 하나 구입해서 쓰다 뭔가가 허전함을 채울수가 없어서 한참을 고민하다 오로라 입실론을...
-
Re:내가 만년필을 쓰는 이유 200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었다. 처음엔 파카만년필은 나에게있는 파카21이 유일한것인줄 알았다.그런데 나와다른 동일명의 만년필을 본것이다.가짜인줄 알았다.파카45였다.M촉으 로 단단하여 힘주어쓰는 내손에 잘맞았고 잉크가 잘나와 기분이 좋았다. 볼펜의 가치성이 만년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