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강화나들길 4코스 해가 지는 마을길 - 해가 중천에 떠있는 마을길 2020.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곡 정제두 선생이 있었다고 한다. 3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온전히 남아 마을 곳곳에서 하곡의 넋이 손에 잡힐 듯 하다. 해가 중천에 떠있는 마을길은 하곡마을로 접어든다. 하일리 하곡마을은 서쪽으로 바로 서해와 접해 있는 어촌 마을이다. 남쪽에는...
-
(2월10일출석부) 지금 이시각, 해가 중천에 떴다? 2016.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이시각, 해가 중천에 떴다? ( 쫌 구라가 심하네? ㅎ ) 인나라~ 인나~~~ ㅎ 레알 16년 새해가 시작되었지? 울 꼬들 올 한해 이쁘고 멋있는 계획들 잘 세웠지? 하루, 한주 쩜만 찍지말구 이쁜동그라미 완성의 그날까지 둥글둥글 이쁘게 잘 이어 그려...
-
■ 佛紀2568年 부처님오신날 (석가탄신일) 釋迦誕辰日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더라. 본디 우주는 낮과 밤이 없었거늘 사람 사람마다 금을 긋고 담장 쌓아 칸을 만들어 제 마음대로 해놓더라. 무애, 무애, 無碍. 해가 중천에 떴더라. 밤에 뜨는 달도 낮에 떠 있더라. 본디 무엇이 낮에 있고 무엇이 밤에 있는 것이 어디 있었으랴 내...
-
해가중천에떴을때올라햇는뎅-,해가져버렷내옄ㅋㅋ 2009.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가중천에떴을때올라햇는뎅-,해가져버렷내옄ㅋㅋ 계획미쓰!차질! 원래해가중천에뜰때올라햇는데 친한남자놈이대뜸전화가와서는 "야-,나오디션보러가는데같이갈래?" 요러는고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_*요런눈을갖고 "가자" 해버렷찌여...
-
불일폭포 가는 길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06.14. 불일폭포 가는 길 지리산이 해를 가렸다. 해가 중천이면 기온이 오를 테고 더우면 산을 오르기 힘들 것으로 생각했다. 새벽 5시에 일어났다. 간단하게 채비하고 쌍계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벌써 6시가 다 되어 간다. 동쪽으로 삼신봉이 떡하니...
-
친구 같은 애인, 애인 같은 친구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인, 애인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아무때나 전화해도 상관없고 가고 싶으면 새벽에도 갈 수 있고 쉬고 싶으면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도 쉴 수 있는 하나도 부담없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그를 만나 내 가슴 속에 있는 이야기를 전부...
-
2024년 6월 10일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맑음 섭씨 영상 30도.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같다고 생각하면 벌씨 해가 중천이라고 생ㄱ가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헤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
고추,참외,수박 모종 등 구입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을 구덩이를 파고 퇴비를 잔뜩주었습니다. (작물은 퇴비발이라는 마눌님의 신조 반영...ㅋㅋㅋ) 아침은 약간 쌀쌀하더니 해가 중천에 걸치니 비닐하우스 안은 한증막이 따로 없네요! 하여 비닐하우스 안의 작업은 오늘은 여기까지만... 제주에서 구한 꽃...
-
■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더라. 본디 우주는 낮과 밤이 없었거늘 사람 사람마다 금을 긋고 담장 쌓아 칸을 만들어 제 마음대로 해놓더라. 무애, 무애, 無碍. 해가 중천에 떴더라. 밤에 뜨는 달도 낮에 떠 있더라. 본디 무엇이 낮에 있고 무엇이 밤에 있는 것이 어디 있었으랴 내...
-
무지개색 조명을 쫓아 70리 넘게 걷고! - 구미 비산나루에서 매봉산(220.8)~미석산(168.7)으로 돌아 다시 비산나루로~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피 올라온 나루터 주차장을 내리다보이 안직 데크길에는 불이 안들어 오고~ 오후 5시를 막 넘긴 시간이라 맑은날 긋으마 해가 중천인데 불이 들어올 턱이 있나?~ 바로 여패있는 당산이나 올라가보까?~ 도로를 따라 가다가 맞은핀에 쎈툴이라 카는 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