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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의 첫날밤은 깊어만 가는데....... 2007.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장 마루에 자리를 잡고 쉽니다. 꽁지머리 산장지기님께서 자리를 뜨지말고 기다리라는 확답을 받습니다. 물론 무겁게 들고간 짧쌀떡도 한덩어리 뇌물로 드렸습니다.ㅎㅎ 운해가 넘실대는 모습을 보며 동생은 좋아하는 모습. 친구는 산신령이 나타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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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찾아 설악산 깊은 곳으로.. 201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청마루 식당이 보인다. 시원하고 얼큰한 황태해장국에 정갈한 반찬이 마음에 들어 맛있게 먹는데 이른 시간에 웬일로 홀로 오셨냐며 많이 드시라 한다. 주먹밥까지 챙겨주시며 잘 다녀오라시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강선대로 내려왔다가 미남의 나뭇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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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가을을 찾아 설악산 깊은 곳으로 2012.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청마루 식당이 보인다. 시원하고 얼큰한 황태해장국에 정갈한 반찬이 마음에 들어 맛있게 먹는데 이른 시간에 웬일로 홀로 오셨냐며 많이 드시라 한다. 주먹밥까지 챙겨주시며 잘 다녀오라시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강선대로 내려왔다가 미남의 나뭇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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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용문산 장군봉" 2017.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른다^^햇쌀역시 거세다보니 시종일관 땀으로 목욕을 한다^^철철 내려가는 개울물의 정경은 시베리아에서 공수해온것 같은 착각을 이르킬것 같은 감동이 이렇게 더운데도 물이 차거워서 모두다 깜짝 깜짝 놀랠정도의 얼음물은 세상에서 없는 시베리아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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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용문산 장군봉 2017.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른다^^햇쌀역시 거세다보니 시종일관 땀으로 목욕을 한다^^철철 내려가는 개울물의 정경은 시베리아에서 공수해온것 같은 착각을 이르킬것 같은 감동이 이렇게 더운데도 물이 차거워서 모두다 깜짝 깜짝 놀랠정도의 얼음물은 세상에서 없는 시베리아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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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소오대산 = ♧ = 2008.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해 수량이 꽤나 많아 졌다. 발 디딜 곳 찾기가 쉽지 않아, 여성 대원들 개울 건너는 모습이 아슬아슬하다. 마루에 신선한 공기를 듬뿍 담은 아침 햇쌀이 비치기 시작한다. 9시반이 다되서야 폭포에 도착,, 출발도 늦었지만 예정보다 상당히 늦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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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자 친구야! 낙남정맥-5[마재고개~버드내안부] 2009.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능선마루에 오르자 바로 밑에 억새군락이...... 07:34 이어서 빼곡한 소나무 숲을 지나면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완만하게 오른다.(07:36) ▼ 07:38 ▼ 반석바위 쉼터07:41 완만하면서도 긴 오르막이 끝나고 봉우리를 넘는다.(07:49) 무학산 정상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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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달밤에 송편 빚을 때'/서정주 2005.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정주 '추석 전날 달밤에 송편 빚을 때'> 추석 전날 달밤에 마루에 앉아 온 식구가 모여서 송편 빚을 때 그 속에 푸른 풋콩...내어 깔깔거렸네. 달님도 소리내어 깔깔거렸네. 설익은 햇쌀이지만 푸른콩이나 팥 양대 또는 동부(표준말은 모름) 햇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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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의 첫날밤은 깊어만 가는데....... 2007.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장 마루에 자리를 잡고 쉽니다. 꽁지머리 산장지기님께서 자리를 뜨지말고 기다리라는 확답을 받습니다. 물론 무겁게 들고간 짧쌀떡도 한덩어리 뇌물로 드렸습니다.ㅎㅎ 운해가 넘실대는 모습을 보며 동생은 좋아하는 모습. ***넘실대는 운해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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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백두대간) 성삼재에서 여원재까지 19.36km......(누계 52.62km) 2018.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여들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침 7시 성삼재는 햇쌀 가득한데 아직 한산하다. 오늘은 휴일이고 이렇게 좋은날에는 수...시작한다. 10여분 걸었다.산수유마을에서 올라 오는 고개마루 당동재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쉰다. 그리고 등산로 한쪽 나무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