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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대박함가보자!!! 2005.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을 사는 나에게 헌책 방 아저씨는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셨다. 아저씨: 허허, 고 녀석 열심히 공부하나 보네. 자. 이것도 가져가서 읽어봐. 이대리: --;; 이렇게 용돈까지 투자해가며 딱지치기에 목숨을 걸어봤지만 녀석은 절대 넘을 수 없는 에베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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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달동네박물관>을 아시나요? 2010.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여 사는 산동네의 대명사가 되었다고 하죠. 입구에 매표소가 있는데, 입장료가 어른은 500원, 아이들은 200원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갖가지 모형들이 재현되어 있는데.. 지게 지고 금방 배달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연탄가게 아저씨. 저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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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추억들 1 - 그때 그 시절을 아십니까? 2007.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았던곳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새책값으로 헌책을 구입하고 나머지는 군건질이나 미팅 비용에 슬쩍했던 일등…. ★ 뻥 튀기 장수 먹을 것이 흔치 않았던 60∼70년대의 풍경이다.당시는 주전부리 라고 해봐야 고작 찐 고구마,감자,옥수수 등이 전부였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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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파리에서 편지가 왔다 (낭만북스)20 2009.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곳이 파리라고 저자는 말한다. 바쁜 생활에서 미처 돌아볼 수 없었던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과 감정들을 온전히 자신을 위해서만 집중한다면 평소와는 다른 자기 자신을 찾아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이 책은 이야기한다. 2 상세이미지 3 지은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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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 23. 지금이 공부할 때 2015.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곳에서 붙박이로 10년을 보낸 헌책장사로서 “그런대로 헛되이 보낸 세월만은 아니었나보다”싶은 정초였습니다. 평소보다 많은 단골손님들의 새해 인사에는 으레 덕담이 오가기 마련입니다. 어느새 늙어버렸는지 존칭이 흔한 게 서운하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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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 조점동의 인생 이야기 12 – 내가 처녀들만 좋아한다고? 2012.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싸게 사는 재미는 겪어 본 사람만 알 것입니다. 부산에 가서도 열심히 헌책을 사서 읽고 모았습니다. 언젠가 한 다섯 평짜리 도서실이라도 하나 만들겠다는 꿈을 꾸면서. 문현동으로 이사갈 때 우리 이삿짐의 반은 책이었습니다. 살림살이 세간이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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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여행 /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탐방 2012.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사는 집 동생 친구네에서 본 전질 동화책에 눈이 핑핑 돌았었다. 가슴이 마구마구 두근거리며 설레서 하루 보내는 것이 넘...읽히지 않거나 재빨리 이해가 안되는 현상이 생겼다. 눈은 한곳에서만 머물고 맘은 다음 내용을 읽고 싶어하는데... 책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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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바자 2013.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사는게 아니다 싶어서 이직했어요. 맨날 자정 넘겨서 퇴근시키면서 이런 책을 주다니.. 장난해? 정신나간 회사같으니라구. 11.Position of the day sex fortunes/ 완젼 새거/ 3000원 결혼할때 친구한테 선물받은 책입니다. 왠만한 포지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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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정으로 부산 국제시장 주변 여행하기 2015.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리어커에서 사는 책을 펼쳐든 삶의 풍경들이 정겨운데요. 예전엔 리어커에 헌책을 실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어요. 도서관 북 카페 입니다. 휠체어 이용객도 편리하게 카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닑다 도서관 북 카페 는. 한가롭고 커피 가격도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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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 6.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201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업이 헌책장사이고 한 스무 해 더 살은 탓에 먹물방울이라도 튀겼으리라고 지레 짐작하고 선생 대접을 해주는 친구였습니다. 그 여자가 보고 있었다. 잘난 모습은 보여 주지 못하더라도 절름거리는 다리는 감추어야한다고 똑바로 걸었다. 여자는 유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