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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 100년 제24회 - 나그네 / 박목월(국방일보, 2014. 06. 23) 201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름에 달 가듯이… 자연과 하나되는 발길 [현대시] 나그네/박목월 2014. 06. 22 15:28 입력 조지훈의 ‘완화삼’ 화답으로 선사한 詩 한폭의 동양화 같은 유유자적 선비 그려 1939년 정지용의 추천으로 등단하고 당시 경주에 살았던 박목월은 194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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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 100년 제17회 - 서시 / 윤동주 (국방일보, 2014. 04. 28) 201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나는 별처럼 순수한 삶 살으리라 [현대시] 서시/윤동주 2014. 04. 27 16:10 입력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수록 짧은 내용 속 순수한 인간 고뇌 표현 서시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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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詩 3 / 이성복 2012.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 잠기네 -시집『남해 금산』(문학과지성사, 1986) -시선집『자연 속에서 읽는 한 편의 시 07』(국립공원, 2007)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詩 100/3』(2008. 01. 03, 조선일보)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선집 1900∼2000. 4편 수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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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詩 100편 [37]文義(문의) 마을에 가서/고은 2015.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문의에 가서 시인이 본 것은 그 길이 '가까스로 만난'다는 것이고, 너무 가깝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덮으며, 가깝게 낮게 내리는 눈 때문에 더욱 그러하였으리라.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詩 100편 [37] - 고은 '문의 마을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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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詩 10 / 노천명 2012.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여다보고 잃었던 전설을 생각해내곤 어찌할 수 없는 향수에 슬픈 모가지를 하고 먼데 산을 쳐다본다 <1938년>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詩 100/10] (「산호림」. 1938: 「사슴 --노천명 시전집」. 솔. 1997)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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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詩 100편] [11]대설주의보 2008.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詩 100편] [11]대설주의보 대설주의보 최승호 해일처럼 굽이치는 백색의 산들, 제설차 한 대 올 리 없는 깊은 백색의 골짜기를 메우며 굵은 눈발은 휘몰아치고, 쬐그마한 숯덩이만한 게 짧은 날개를 파닥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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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100년-사랑의 詩 / 오규원/‘비가 와도 젖은 者는’ 2008.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대시 100년-사랑의 詩 / 오규원/‘비가 와도 젖은 者는’ -비가 와도 젖는 者는- 오규원 강가에서 그대와 나는 비를 멈출 수 없어 대신 추녀 밑에 멈추었었다. 그후 그 자리에 머물고 싶어 다시 한번 멈추었었다. 비가 온다, 비가 와도 江은 젖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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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시인, 평론가가 선정한 “10명의 시인” /한국 현대시 100년 특집 기획 (1)김소월 /진달래꽃 201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의 시인, 평론가가 선정한 “10명의 시인” /한국 현대시 100년 특집 기획 1.김소월/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영변宁边에 약산药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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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은 따뜻하다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詩 17 / 정호승 2012.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풍이 지나간 새벽거리를 걸으며 새벽이 지나지 않고 또 밤이 올 때 내 죽음의 하늘 위로 떠오른 별들은 따뜻하다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詩 100/17』(조선일보 연재, 2008) (『별들은 따뜻하다』. 창작과비평사. 1990)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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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100년관 201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석대학교에가면 "현대시 100년관이 있다 문인이라면 꼭 가보아야할 코스인데 신설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곳에오면 문운의 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나도 저들처럼 되고 싶은 에너지를 받아오면 글쓰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