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12월의 시 202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월의 시 /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
12월의 시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월의 시 /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
12월23일(토요일) 출석부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련으로 내가 꿈을 긷는 당신의 못 속에 하얗게 떠다니는 한 송이 수련으로 살게 하소서 겹겹이 쌓인 평생의 그리움 물위에 풀어 놓고 그대로 목말라 물을 마시는 하루 도도한 사랑의 불길조차 담담히 다스리며 떠다니는 당신의 꽃으로 살게 하소서 - 이해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 오늘의 명언.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의 명언. 억지로 마지못해서 가 아니라 스스로 우러나서 하는 선물 겉치레가 아닌 속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하는 과정 부터가 받는 이를 위한 진정한 선물이 되는 것이다. - 이해인 -
-
12월의 엽서 - 이해인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12월의 시 202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월의 시 /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
12월의 시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다 떨리는 겨울 사랑이 온다 -------------------------------------------------------------------------- <겨울편지> 이해인 수녀 친구야 네가 사는 곳에도 눈이 내리니? 산 위에 바다 위에 장독대 위에 하얗게 내려 쌓이는 눈만큼이나 너를 향한...
-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 오늘의 명언.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의 명언. 억지로 마지못해서 가 아니라 스스로 우러나서 하는 선물 겉치레가 아닌 속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하는 과정 부터가 받는 이를 위한 진정한 선물이 되는 것이다. - 이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