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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of Goddess、- 프롤로그 - 200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Diary of Goddess、- 프 롤 로 그 - 거대한 도시의 밤은 화려하지만 요란스럽다거나, 시끄럽지는 않다. 그러나 지금, 어두운 밤에,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던 도시는 어느 때보다도 아름답고 매혹적인 붉은 빛을 뿌리고 있었다.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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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ief's Diary- 14.피라미드(1) 200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의 뜻을 거스르는 무리들을 그대의 빛으로 구원해 주시옵소서, 턴 언데드!" 사아아 마법이 먹혀드는지 그녀 주위로 하얀 오라가 생겨났고 그 오라는 곧 원형을 이루며 주변으로 퍼져 나갔다. 감추어졌던 하얀 애벌레가 나비처럼 세상을 향해 날갯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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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ief's Diary 2 : 양치기소년- 6.낯선 친구 2005.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 Diary2 : 양치기소년- 6.낯선 친구 달빛이 내리는 마을 골목. 시간도 많이 늦어 이제는 으슥한 별빛의 조심스러운 목소리만이 들려오는 골목에 세 사람의 발소리만이 울리고 있었다. 남색 머리칼을 흩날리는 소녀와 조금은 유약해 보이는 검은 머리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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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ief's Diary : 대재앙- #5.의심(疑心) 2007.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 Diary : 대재앙- #5.의심(疑心) “다녀오겠습니다.” “엄마, 다녀올게~!” “그래. 잘 갔다 와라. 안시은! 자전거 조심해서 타!” 아침부터 유영자의 목소리가 집 앞을 울렸다. 시은과 시란은 제각각의 방식으로 등교하면서도 서로 무언가를 토닥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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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ief's Diary : 대재앙- #29.동요(動搖)_2 2007.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 Diary : 대재앙 - “……는 방식으로 우리를 저지할 거야.” 한편, 그 반대쪽에 위치한 3학년 1반 교실. 여기서는 주위의 소란함과 상관없는 깊은 침묵과 루시프의 목소리만이 맴돌고 있었다. 바깥에선 특공대의 총소리도, 인간들의 비명과 사이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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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ief's Diary : 대재앙- #31.염원(念願) 2007.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 Diary : 대재앙 - #31.염원(念願) “운석이……. 사라졌어?” 학교 바깥 조용한 수풀 속에서 애타게 특공대원들의 소식을 기다리던 신참 형사와 특공대장은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대낮처럼 밝은 밤하늘. 모든 것을 살라먹을 듯 강렬히 내리쬐는 빛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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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전화영어] I’m dead set on writing in my diary everyday. 2012.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요 표현의 be set on은 ‘…을 굳게 마음먹다’라는 뜻이며, 대화 중의 come hell or high water는 ‘어떤 힘든[어려운] 일이 있어도’라는 뜻입니다. M: It looks like you have a new diary there at last. W: Yup! I’m dead set on writing in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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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ief's Diary : 대재앙- #21.불신(不信)_2 2007.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 Diary : 대재앙 - ‘저 인간이 왜 학교까지 온 거지?’ 아침 수업시간 중에 화주에 대한 프로파일을 뒤적거리던 산영도 외제 차의 주인을 발견하곤 눈썹을 모았다. 저 자는 저번에 한껏 시란을 갖고 돈 예화주라는 인간. 그는 학교 건물을 한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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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ief's Diary : 대재앙- #27.가치(價値) 2007.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 Diary : 대재앙 - #27.가치(價値) 키이이잉 톱날바퀴가 울리며 이리저리 불꽃을 흩뿌렸다. 23시를 막 넘긴 시각. 이웃들은 시은의 집 앞에 모인 경찰들을 구경하기 위해 너도나도 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곤 했다. 그러는 그들의 등에는 하나같이 배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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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ief's Diary 2 : 양치기소년- 14.파괴는 파괴로 2006.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 Diary2 : 양치기소년- 14. 파괴는 파괴로 벼랑 가까이서 하룻밤을 지낸 일행. 그들은 별안간 내리쬐기 시작한 태양빛에 그제야 잠을 깨었다. 평상시와 다름없이 언제나 먼저 일어나는 카르텔의 손길과 함께 그들은 역시 평상시와 다름없이 타다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