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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사사군명 제2 권 第十一章 1 202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第十一章 항주풍운(抗 州風雲) ◈ 第十二章 인연난측(因 緣難測) ◈ 第十三章 겁화소인(劫 火燒仁) ◈ 第十四章 잠세암동(潛 勢暗動) ◈ 第十五章 흑마지낭(黑 魔智囊) ◈ 第十六章 격동징후(激 動徵候) ◈ 第十七章 혈운중첩(血 雲重疊) ◈ 第十八章 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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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愭 文學의 動物形象과 寓意 金秉建(성균관대) 2023.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세히 묘사한 까치의 개략적 행적은 ‘행동은 한가로워 못된 짓 잘 숨기고, 모습은 깨끗하나 욕심 외려 지나치네[行閑跡易潛 貌㓗欲反奢]’이다. 그 실상을 보면 병아리 해치고 호박 쪼기, 고기 훔치고 된장 채어가기이다. 그 보다 큰 문제는 굼벵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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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 무림묵시록 武林默示錄(1권) 5. 세 번째의 관상(觀相) 2023.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 흘러드는 물살이 아무리 급해도 그는 움직이지 않았 다. "훗훗… 이것이 바로 진짜 재간이다. 일컬어 수룡잠형수공(水龍潛 形水功)이라는 것이다!" 모태랑은 어깨를 으쓱였다. '골치 아픈데? 그것을 배우려면 봐서는 아니 되고, 잡아 캐물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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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丑記事 2023.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外王氣之說。a080_394b傳播道內。先是百餘年前。有木子亡奠邑興之謠。汝立以其六字刻之玉版。令衍僧置智異山石窟中。衍僧與道潛,雪淸等。托以遊賞。因得玉版而來。進之汝立。時邊崇福,朴延齡等在座。汝立曰。汝何處得此物乎。不可以示人。深藏之。延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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可惜 (애달픔) 杜甫(두보) -37 202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연명 (陶淵明, 365년 ~ 427년)은 중국 동진의 시인이다. 자는 원량(元亮), 본명을 잠(潛), 자를 연명(淵明)이라고도 한다. 오류(五柳) 선생이라고 불리며, 시호는 정절(靖節)이다. 두보(杜甫,712년 ~ 770년)는 중국 당나라 때의 시인이다. 자는 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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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推句(추구)] 40.潛魚躍淸波(잠어약청파)/[이백]효청-명문명구-6 2023.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냇물은 비파소리를 내고 바람 앞의 소나무는 거문고를 연주하네. ----------------------------------------- [신습한자] [潛]水 총15획, 잠길 잠; 潛水, 沈潛. [躍]足 총21획, 뛸 약; 躍進, 跳躍. [好]女 총6획, 좋을 호; 好士, 親好. 아름다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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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味 2023.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書味 欲書眞味境 욕서진미경 好古敏求嚴 호고민구엄 玉漏知釵股 옥루지차고 筆流轉折潛 필류전절잠 글씨를 쓰려는 참맛의 경지는 옛 것 좋아하여 빨리 구함이네. 옥루흔과 절차고를 안다면 붓 길 따라 전절에 잠길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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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味 2023.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書味 執筆無能品 집필무능품 虛靈妄念嚴 허령망념엄 眞情書味覓 진정서미멱 窓外鳥聲潛 창외조성잠 붓을 잡으며 능품이 없나니 허령으로 망상에 엄하게 하네. 진정한 글씨 맛을 찾자니 창밖의 새소리에 빠져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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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味 2023.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書味 觀書淸雅好 관서청아호 晩歲硯池嚴 만세연지엄 能品應無慾 능품응무욕 聞香骨氣潛 문향골기잠 글씨보며 청아함을 좋아하니 만년에 연지의 엄정함이네. 능품에 응당 욕심이 없나니 문향에 골기만이 잠길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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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味 2023.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書味 硏書何自得 연서하자득 運筆見端嚴 운필현단엄 澹泊迂華麗 담박우화려 瞬間純美潛 순간순미잠 연서에 어찌해야 자득하랴 운필마다 단엄을 봄이네. 담박하고 화려함을 멀리함이니 순간 순수한 아름다움에 잠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