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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戶公 諱 希祖~~靖武公 第2子 依仁의 子 2009.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잡았으니 어찌 옛 隱遁(은둔)하는 풍류가 아니리요> 하셨고 그 시는 동산정에서 이미 국역되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潤松 趙선생 任道가 만든 金羅傳信錄에 있음 咸州誌鄕射堂 상략~~~~~~중종 경오년 1510년 가을에 이좌수와 조별감, 이별감의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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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타고 온 사랑꽃 2009.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 타고 온 사랑꽃 潤松 강흥식 바위는 오랜 세월 고운 꿈 홀로 지어 다가올 작은 모습 그 어찌 몰랐을까 가련한 사랑 꽃 앞에 거짓 세월 훔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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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렁이는 섬 울릉도에서 2012.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00년 가까이된 수령의 향나무를 배알하는 영광을 안고 울릉섬의 해풍과 취기 가득 넣고 인사 드립니다. 잊혀진 불면의 술잔 潤松 강흥식 일렁거렸다 사라지는 얼굴 수없이 써 내려가도 기억 없어 그나마 아릿하게 남아있는 흔적 한동안 흐르던 자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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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아는 비밀 2010.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만 아는 비밀 潤松 강흥식 잇몸이 부실하여 모 치약 쓴지 달포 뚜껑을 비틀어서 그 안을 들여다보니 눈초리 번뜩이며 입 다문 먹이사슬 무너진 외양간이 보였다 사라진다 청계천 배 띄워서 소갈증 풀어보고 병든 발 소가죽에 태우고 나선 장터 농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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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가는 길 2008.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래포구 가는 길 潤松 강흥식 狹軌(협궤) 열차 화통 침목 태운 흔적 타고 녹슨 철로 건너편 갈매기 발자국 송송 숨결 쏟아내는 짠 내 그리움 걸터앉아 그물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바다 썰어 한 잔술 털어 넣는 알싸한 공복 취기 여인네 호미질 캐낸 바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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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안부 편지 2008.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월의 안부 편지 潤松 강흥식 생동의 계절 5월 어느듯 중반을 내 달리며 시야에 보이는 만물들이 힘찬 푸르름을 발산하고 코끝 스치는 상큼한 풀내음 아카시아 하얗게 피어 지나는 이의 코끝 놀리며 어릴적 손 닿지 않아 깡총발로 따 먹던 혀끝 시린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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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올립니다. 2013.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과 술이 좋고 사람이 좋아 떠 돈지 어언 20여년 무명의 글쟁이 길을 고집하며 억척스러운 궁핍의 삶 남겨진 필력 어림없어 현제 강원도 태백에서 은둔 3년째 서울 중구 산림동 태생 潤松(윤송) 강 흥 식 필명/ 술익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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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단 2008.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鉉 ***-***-**** 경남 하동군 양보면 지례리 (가락농장) 巨東 四鉉사현 鉉 ***.****-**** 동래구 온천2동 707 럭키@ 5-702호 潤松 永福영복 永 ***-****-**** 해운대구 좌2동 1448 경남선경@110-901호 永哲영철 永 ***-***-**** 남구 용호1동 LG메트로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