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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98 6월24일[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의와 구조적인 악 앞에서 절대 침묵하거나 뒤로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단호하게 예! 라고 할 것은 예! 라고 하고, 아니오! 라고 할 것은 아니오! 라고 말했습니다. 예언자로서의 삶, 말만 들어도 왠지 그럴 듯 해보입니다. ‘있어’보입니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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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강원문학 작품상 심사위원/ 심사평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었다. 강아지를 숨겼다가 혼이 나는 아이들의 이야기나 성적 때문에 걱정하는 어린 고민이 잘 전해왔지만 동심(童心)을 통찰해...난설헌을 불러온 <초당뜨락>이 소설을 많이 써본 솜씨로 눈에 띄었다. 그러나 옛 이야기가 아니라 현대인의 애처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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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초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구조상 베란다가 없는 실내에서 생장해야하는 화초들이 늘 안쓰럽기도 하다. 물을 주며 화초들에게 말을 건넨다. “마당 있는 집에서 자랐다면 좋았을 텐데 미안하다, 얘들아.” 물 한 방울이 닿자 앙증맞은 미모사 잎들이 소스라치게 오므라들며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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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태영호 “이젠 백수… 낙선 선물로 받은 톱, 집에서 일 열심히 할 것”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장처럼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리더십이 절대 필요하다. 산업화 때 난개발된 벌집촌이 지금도 계속해서 슬럼화되고 있다. 재개발을 하려면 엄청난 추가 분담금이 발생하고, 용적률 특혜 같은 해법이 나와야 하는데 형평성 문제로 막혀 있다. 윤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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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 직사포 칼럼♤] 현미경 속 한국은? 송학 상소문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는 강아지 후 순위로, 스승은 개밥에 도토리 쯤으로 여기는 것이 아닌가. 이러니 도덕이 땅에 떨어져 여름 땡볕에 곧 죽어갈 올챙이처럼 몸부림 치듯 하는 것이다. 국가경제를 말아 쳐드시는 강성노조까지 홀딱 벗기려니 대한민국이 망할까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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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죄송] 홍대 강아지 파는 할머니를 고발합니다 201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명들을 구조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교회 목사님을 만날 수가 없어 그 교회 안내하는 집사님께서 목사님께 물어보셨고 목사님께서는 관여할 수 없다고 안내하는 집사님을 통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수서경찰서로 가서 불법 판매 행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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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여아/9개월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에 눈뜨면 반겨줘요. 🍀분리불안 : 👉없음. 거의 자거나 장난감 가지고 놀기도 하면서 잘 있어요. 짖음,하울링,저지레 전혀 없음. 익숙한 사람이 외출하고 안친한 사람이랑 남겨지면 잠깐 낑낑댈순 있어요. 🍀공격성&입질 : 👉전혀 없음. 장난치자고 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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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실종신고) 여수시 백야도에서 고양이를 찾습니다!!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과 눈을 따라 있는 선이 이어져있음 발바닥은 모두 까만색 젤리, 등부터 꼬리를 잇는 2줄짜리 줄무늬가 있음 부모님이 고양이를 백야도에 계시는 아는 분께 잠깐 맡겼는데, 3일 뒤 문이 열려있을 때 가출하였음 두 달 동안 집사(딸)에게 실종을 비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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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는 안 물어요, 내가 물어요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 눈에만 귀엽지. 4. 얼마 주고 샀어요? 정답은? 없다. 행여나 궁금하실 분들에게 개에게 건넬 만한 말을 알려주자면, 없다. 모르는 개 앞에서는 아무 말 않고 지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격하게 건네는 인사나 무섭다며 지르는 비명, 관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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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퍼의 고단함~^^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 강아지나 고양이 등이 아니면, 거기서는 도와주는 대상이 아니란다! [ 그러면 이런 경우는 더구나 여기는 어린이 공원이라...그냥 방치되어야 하는거냐?~] 물으니 그러면 야생동물 구조센터? 한 곳을 알려줄테니 그곳에 전화를 해보는데..그 쪽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