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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토) 연천 주말농장 낚시! 2021.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번 더 하면 끝일것 같았습니다. 임진강 지인 형님 보트입니다. 떡밥낚시 던져두었는데 완전 꽝이었습니다. 황토방 통나무 건불때는 중입니다. 황토방은 난방을 나무를 때야만 됩니다! 불조절 잘못하면 너무 뜨거워서~ 연천에서 배추 절여서 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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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소설小雪이.. 2010.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득 가득 채워 얼지 않도록 땅파고 묻었지. 낙엽지는 산에서 겨울 땔감도 준비하고.. 돼지우리와 마굿간 바닥에도 짚건불 든든이 깔아주고.. 태양은 하늘에서 멀어져 가고 햇빛은 하루가 다르게 엷어졌네. 한결 차가워진 바람은 하늘을 윙윙 울어 미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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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룻배에서 2010.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사로운 햇살에 씻기면서 바람에 부딪치면 밀쳐내지 말고 멈추지도 말고 흐르다가 화두에 들고 싶었습니다 잠재의 호수에서 건불 하나 건져 올려 돌려놓고 바로 놓고 해답을 못 찾더라도 자연 따라 시간 따라 그의 명령인 듯 순종하며 흐를 것을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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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3박5일 2017.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어졌다. 프랑스 개선문 디자인에 라오스만의 색을 아름답게 덧붙여 굉장히 독특하고 이국적인 건축물이 완성되었다. 이 건불 위로 올라가면 비엔티엔 시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독립기념탑(빠뚜싸이) 파리의 개선문을 본떠 만든 라오스의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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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의 바다(강문에서) 2009.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가지와 솔방울 부서러기가 흩어져 아~~ 과시 사람 발길 만큼 무서운 것이 없다던 말씀이 떠오른다. 여기저기 몰려 있는 건불, 솔방울, 잔송아리, .... 이미 손질하여 쌓아둔 설랑목까지, 눈과의 싸움이 만만치 않았다 싶어 고개를 주억거린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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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보내며 2022.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곰바위가 시새워할 의지로 혈혈단신 자작골 노송 밑에 막 치더니 너덜 섶 불꽃 틔는 곡괭이질 검은 짐승 떼를 이루어 풀 뜯고 건불 넉넉히 지핀 골방의 다짐들 앞산보다 더 높고 청청한데 근자에 안색이 좀 그렇다 했건만 깊은 데다 칼 댔단 발 없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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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잘 보세요 201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 입니다 그 카카오톡을 그당시 한게임 보다 더 키워놓쿠 카카오톡을 다음과 합병 하니 다음의 미래는 앞으로 어떨 거라는건불보듯 뻔한뻔자 입니다 현 주가가 네이버가80만원대 다음이 카카오톡 합병 나오구도11만원대 카카오톡 합병 안하구 다음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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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보내며 2017.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곰바위가 시새워할 의지로 혈혈단신 자작골 노송 밑에 막 치더니 너덜 섶 불꽃 틔는 곡괭이질 검은 짐승 떼를 이루어 풀 뜯고 건불 넉넉히 지핀 골방의 다짐들 앞산보다 더 높고 청청한데 근자에 안색이 좀 그렇다 했건만 깊은 데다 칼 댔단 발 없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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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대곡사 - 퇴색된 단청과 청석 다층탑 201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란히 모셔져 있다. 화엄경에 나오는 선재동자 53명을 의미하여 만들어진 소형좌불상은 본래 53기로 53불전이라는 별도 건불 안에 봉안되어 있었는데 1850년경 주지 정인조가 53불전을 헐고 그 땅을 지방사람에게 매각하는 바람에 방치되어 이곳저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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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실크로드 기행 10(수정본) 2011.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벽체에는 벽화의 흔적도 확인할 수 없어 대체 탑에 왜 이런 구조물을 설치했을까요? 이 사원터에는 불상을 옵안했던건불직 보이지 않는 점으로 보아 탑에 불상을 봉안했던 초기 불교신앙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북쪽사원지 남쪽에서 바라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