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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기(아름다운 대한민국 걸어서 640km)-세번째 이야기 문경 영신숲유원지까지 101km 2020.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안보~ 한양으로~ 온천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고^^ 이곳 수안보에는 과거 임금님들뿐만 아니라 양반님네들도 자주, 많이들 다녀 갔다네요. 과거길 오가는 사람들이며.... 덕분에 먹거리 식당이며 잠자리 관련 장사들도 꽤나 성행했겠지요^^ 얼렐레...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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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만에 열린 우이령 둘레길 2011.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나들었고 한양 양반들이 술병을 옆구리에 차고 호기를 부렸을 길이다. 이 길은 '비운의 고개'라고 부르는 것이 낫다. 6.25때 양주사람들이 남쪽으로 피난가기 위해 고향을 등지고 넘었던 고개였고 ,60년대초 미군 공병대가 작은 길을 트럭이 다니는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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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1~2코스(주천~운봉~인월), 그리고 영하의 눈보라... 2013.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치가 수려하여 감탄을 자아낸 곳이라 전한다... 멀리 만복대 능선은 구름에 가려있다.. 다시 하천을 건너면.. 비부정식당을 지나고.. 잠시 도로를 따라간다.. 내송마을로 들어서는 갈림길.. 안솔치라 불리는 내송마을.. 약 600여 년 전 한양 조(趙)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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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 삼국유사 기행<98>보양과 배나무 2021.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당과 식당에 뒀는데, 그 방망이 자루에 글이 새겨져 있었다. 처음 법사가 당나라에 들어갔다가 돌아와 먼저 추화군에 있는 봉성사에 머물렀다. 마침 태조가 동쪽지방을 정벌해 청도까지 진출했으나 산적들이 견성에 모여 교만을 부리면서 항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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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16구간 - 20131117 201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이다. 경주 외동의 괘릉도 같은 개념이다. 물에 빠지지 않게 관을 걸어 놓았다는 말이다. 한양으로 과거보러 갈때 추풍령으로 넘어면 추풍 낙엽처럼 떨어지고, 괘방령으로 넘어면 방이 걸리는 행운을 맞이한다고 하는 속설이 있었나보다. 간 약하고 속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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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지맥 (98km) 가시밭길 천국인 화원반도에서 몸부림 2017.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 식당에서 음식 솜씨가 좋은 주인 아주머니의 싱싱하고 맛깔스러운 갈치조림으로 이른 점심을 해결하고 택시를 이용해서 바람재(자경고개)서 내린다. 작년 고흥지맥의 경험으로 해변에 걸처있는 지맥길이 어떤 곳인지 대충은 알기에 이곳 화원지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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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기(아름다운 대한민국 걸어서 640km)-일곱번째 마지막 이야기 부산 을숙도까지 51km 2020.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산, 경주, 의성, 안동, 풍기, 죽령(단양), 한양 열나흘길, 영남대로 _부산, 양산, 밀양(작원관, 작원잔도), 청도, 대구, 칠곡, 구미, 상주, (문경의 고모산성&토끼비리), 조령(문경), 충주, 음성, 이천, 광주, 한양 우리 국토종주 걸어온 길 지역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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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9번째(소백에서 월악으로 ) 2020.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리하는 한양으로 산줄기를 그리기 시작했다 조선 영조때 실학자 이익은 "성호사설"에서 백두산은 우리나라 산맥의 조종(祖宗)이다, 대체로 큰산맥이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중간에 태백산이 있고 지리산에서 끝난다고 적었다. 그리고 영조때 이중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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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8.~19.(화,수) : 비슬지맥 3구간 졸업(앞고개-합수점) 2021.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식당이 영업을 쉬고 동리 회의를 하고 있네요. 브레이크타임이람서로.... 할 수 없이 택시를 불러타고 앞고개로 향했습니다...대구 인근의 지리가 퍼즐이 맞춰지듯 환해졌습니다. 비슬지맥은 강력한 TK를 상징하네요.^^ 신라 화랑의 후예, 경주,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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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양지맥 마지막 제2구간 수정리고개에서 감천 합수점까지 산행후기 2021.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식당)-순흥안공 묘지들-가시잡목과 절개지 등로-생태이동통로(가시잡목, 33번 선산대로 4차선 포장도로 통과)-급경사 오르막 절개지-가시잡목 철망-대현산 갈림삼거리-대현산(265.4봉, 법광띠지)-갈림삼거리 복귀-길주의(무영객, 우측)-잡목등로-숲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