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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당에서의 즉흥 시 2017.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당에서의 즉흥 시 찬비, 찬 안개에 온 산이 어둑한데 쓸쓸한 동산에는 국화가 아롱졌네. 질 때까지 그 향기를 간직하려 할 뿐 밤마다 몰아치는 바람서리쯤이야. [九月二十九日 溪堂卽事] 冷雨寒烟暝一山 냉우한연명일산 園林蕭索菊花斑 원림소삭국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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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題應淑溪堂(제응숙계당)/응숙의 계당을 쓰다 2012.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 題應淑溪堂(제응숙계당)/응숙의 계당을 쓰다 글/市西 金璇 재벌번역/羅千洙 斲石通幽經(착석통유경)/돌을 깎아서 그윽한 길로 통하고 緣溪抗小亭(연계항소정)/시내를 따라 건너가니 작은 정자가 있네. 烟藏大隱迹(연장대은적)/연기가 위대한 隱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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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溪堂偶興(계당우흥)/李滉(이황)* 2007.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溪堂偶興(계당우흥)/李滉(이황) 개울 초당에서 掬泉注硯池(국천주연지) 샘물 떠다가 벼루에 부어 閑坐寫新詩(한좌사신시) 한가히 앉아서 시를 짓노라 自適幽居趣(자적유거취) 스스로 만족하며 한가롭게 사는 멋 何論知不知(하논지부지) 남이야 알던 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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溪堂偶興(계당우흥)/李滉(이황) 2007.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溪堂偶興(계당우흥)/李滉(이황) 개울 초당에서 掬泉注硯池(국천주연지) - 샘물 떠다가 벼루에 부어 閑坐寫新詩(한좌사신시) - 한가히 앉아서 시를 짓노라 自適幽居趣(자적유거취) - 스스로 만족하며 한가롭게 사는 멋 何論知不知(하논지부지) - 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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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제2의 문묘를 건립하자 2023.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암 등 기묘명현이 4위나 된다. 다다익선 아닌가. 남명학을 연구하느라 남명절친 대곡 성운의 서당과 산소 및 금적산의 계당 최흥림 유적 금화서원를 물어물어 찾아간 것이 벌써 30년도 넘었다. 성운은 외손봉사라서 지금도 경주김씨들이 제향을 받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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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누리 계당마을 1차 2017년7월10일 월요일 2017.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두루누리 1차 "EM 활성액 만들기" * 해룡면 계당마을 회관공사 관계로 마을뒤편 정자에서~~ 14시부터~ * 고구마밭에 가서 어르신들 모시고 왔어요... 고구마 줄기 따고 계시다가 바로 오셨습니다 * 서해양 김효숙 강미란 박백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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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는 외국어, 여기가 대한민‘쿡’인가요? 2022.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501건에서 외국어 표현·표기 남용이 확인됐다. ‘가이드라인’ ‘거버넌스’ ‘아카이브’ 등이 대표적이다. 서은아 상명대 계당교양교육원 교수는 “오랫동안 공공 언어 사용 실태를 평가하고 연구해왔지만 공공기관이 발표하는 사업과 정책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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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당 학규〔溪堂學規〕 2016.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색 - 서명 - 저/편/필자명 - 권차명 - 기사명 ▷ 본문검색 복사하기 존재집 제18권 원문 원문이미지 새창띄우기 잡저(雜著) 계당 학규〔溪堂學規〕 하나, 붕우들끼리 서로 화목하고 공경하며 실수를 바로잡고 선(善)을 권하는 데 힘쓸 것이며, 믿는 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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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당에서 우연히 흥이 일어 절구 열 수를 짓다 1 - 이황(李滉) 2011.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당에서 우연히 흥이 일어 절구 열 수를 짓다 1 - 이황(李滉) 四麓唯紅錦(만녹유홍금) : 사방의 산기슭은 붉은빛 비단이요 雙林是碧羅(쌍림시벽라) : 양옆의 깊은 숲은 푸른빛 비단일세 豈知淳朴處(기지순박처) : 누군들 알았으랴 순박한 이곳이 還被化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