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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의 카타르시스 2015.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배.. 꿈꾸는 듯한 맑은 눈동자.그리고 멎스러운 모자가 어울리던 분이었어요.. 몇 해 뒤 누구에겐가 모자를 선물하고 싶어서 명품관에 갔더니 80마넌인가하데요.. 까무작 놀랄던 기억이 있어요. 꽃을 그린 그림...참 좋아해요.. 가을정원(하동) 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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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영덕 블루로드!!! 둘째날 - 목은사색의 길 - 3 2011.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첩으로 국을 끓이는 별미집이랍니다~ㅋ 아~ 무척 기다려지네요~ㅎㅎ 그런데 이집 장난이 아니네요~ 재첩과 알싸한 고추가 들어간 파전은 식욕을 단숨에 자극을 했지요~ 재첩국과 재첩수제비는 아~ 일단 먹고 말씀을 드려야겠네요~ㅋ 감동의 물결이 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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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수레국화와 2000리터( 내친구 제로님) 2020.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으로 국을 끓이는 상상을ㅎㅎ 내게는 과히 있을 수 없는 일상을 보내는 여자.. 이번에 생각없이 불쑥 가보고 싶었는데 맙소사~ 미리네라는 그동네 들어선 이상은 꽃으로 세례를 받고 지천에 꽃 . 꽃. 꽃. 친구가 사진도 찍어 줍니다. 핑크속의 내 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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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8일 대림 제3주간 토요일 2010.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국을 끓이는 냄비가 그릇으로 쓰이고, 찻잔 받침도 접시로 쓰여 음식이 담겨졌습니다. 소주잔이 부족해서 커피 잔이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원래의 용도와 다르게 사용되었던 것이지요. 처음에 냄비를 구입할 때, 그리고 찻잔 받침과 커피 잔을 구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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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발왕산,,, 그녀들과 함께 하얀 탱고를 ~~~~(1,22토, 영준팀장님 ) 2011.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두국을 끓이는동네 .... 고구마를 먹는동네, 오뎅탕을 먹는동네, 하~ 늘 즐거움 가득한 알파 식당의 분주함은 맑게 내리는 햇살 보다더 달달하다.... 정상석 1458m 한 컷 원래 후미짱인 주제에 1000m 이하의 정상석에선 인증샷을 날리지 않는다.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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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인- 나, 마츄피츄 다녀온 몸이시다!! 2011.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디자이너가 꿈인데 3년 넘게 그림그리는 것 뿐만 아니라 동대문 시장에 가서 천도 고르고 직접 옷을 만들어 본 일 2010년 아쉬웠던 일-2기때 여행에서만난 현지인들과 연락 잘한다고 해놓고 연락하고 지내지 않은 점. 민서는 대장님께 그림 그리는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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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남자의 살아가는 법 ( 64회 ) 201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하고 꿈꾸던 대가족을 이루었다는 자부심이 부부를 더욱 행복하게 해 주고 있 다. 새 신부인 엘리사는 처음으로 와본 한국과 시댁에 대해 매력을 느낀다. 동양의 작은 나라라고만 알고 있던 엘리사는 신혼여행을 하는 동안 간단한 한국어도 배우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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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360] 엄마가 더 슬픈 게 맞아 2019.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실인지, 꿈인지 알 수 없었다. 싸울 때마다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오빠가 진짜로 없어져 버렸다. 남겨진 우리 가족은 각자의 방에서 슬픔을 견뎠다.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온 엄마는 까만 어둠으로 뒤덮인 베란다에 앉아 창밖을 멍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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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앙큼한 고양이와의 뜨거운 밤.] 51 - 완결 2006.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을 끓이는 하란. 숟가락을 들어 맛을 보더니 맛있는지 고개를 끄덕인다. 왕자와 이수가 나와 하란에게 밥을 달라고 졸라댄다. "알았어~ 다 됐어" "응!!" 밥을 놓고, 국도 놓고, 반찬을 꺼내기도 전에 허겁지겁 먹어대는 이수와 왕자. "천천히 먹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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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과 가까운 첩첩한 산중의 오랜 절집 ~ 북한산 승가사 (구기동 마애여래좌상, 승가굴) 201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탈은 꿈임) 속세와도 적당히 거리를 두 고 있어 산사(山寺)의 내음도 진하다. 또한 절을 둘러싼 숲이 삼삼하여 공기도 청정...넉넉하며, 비구니의 낭낭한 불경소리를 듣고 있으면 잠시나마 해탈의 기분마저 들게 한다. ▲ 나무 장작으로 밥을 짓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