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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2016.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울림의 1987년에 발표한 엘범 '슬픈 장난감'에 수록된 노래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비오는 날에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떨어진 풍경을 보면서 이 노래를 선곡해 듣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여운이 남아 이렇게 끄적거려 올려 봅니다. 주말이네요.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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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대 떠나는 날엔 비가 오는가 2000.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에여..그렇게 생각하기로 해여... 이 노래가 맞는지여... 가사가..님의 마음 같아 가슴이 아리네여... 님에게 위로가 되길...아니오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 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물도록 긴 비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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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200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그분에게 주님의 자비로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떠나는 분도 그렇고 남아있는 가족도 그렇고.... 죽음이라는 것은 말씀하신 그대로인것 같네요. 현관문을 나서서 한발짝 내딛는것...// 저는 요즘 주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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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나는 날에....비가 오는가... 2002.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무실에서 들고와야 할 짐들이 많아서... 차를 끌고 회사로 가는길.. 소리도 없이.... 계속 와이퍼를 돌릴정도도 아닌 비가 내립니다.. 막히는 차안에서 유리창이 물방울로 덮여질때까지 쳐다보기도 하고.. 오랜만에 들어보는 황정민 아나운서의 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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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 김 창완 2015.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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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2003.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디어 음악 올리는 법 하나 더 터득했다. 물론 돌아다니다 퍼온 것이긴 하지만..^^ 어때 노래 들리지? 비가 올땐 이렇게 차분하고 약간은 ~~한 노래가 좋지 않냐? 나만 그런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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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대... 떠나는 날에....비가 오는가... 2002.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무실에서 들고와야 할 짐들이 많아서... 차를 끌고 회사로 가는길.. 소리도 없이.... 계속 와이퍼를 돌릴정도도 아닌 비가 내립니다.. 막히는 차안에서 유리창이 물방울로 덮여질때까지 쳐다보기도 하고.. 오랜만에 들어보는 황정민 아나운서의 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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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2003.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수 있는 것들 안에 있는 우리는 정말 열심히 사랑하고, 일 하고, 순간순간을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주님이 부르시면 미련없이 `아 멘' 하며 떠날 수 있도록 후회없이 살아야겠습니다. 삶과 죽음은 현관 안에서 마치 발 한 발자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