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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들 (대호 번출기) 201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람과 농부님들의 경재에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겁없는 처자 열성 댓글왕 도톨부인 등장이다 시원한 이마 세련된 안경테..ㅋ 그럼 인물전을 시작해 볼까요 낚춘사랑 안방마님 대모 바람부인님 친구들의 먹거리를 항상 준비해주시는 마음 따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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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비타민 c 2012.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시는 대전에서 진주까지 5시간이 걸렸어요. 당시 주말부부로 매주 서울과 진주를 오가는 생활을 하다 보니, 몸이 피곤해서 「약 먹은 병아리」 같았어요. 이광호 선배가 항상 피곤에 절어 있는 저를 보더니 「야, 너 비타민C 먹어라」 하더군요. 비타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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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힘들응께 내년에는 각자 알아서들 김장해! 201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나는 일찍 잠든사이 온 가족이 밤 11시에 절임배추를 물에 씻어 놓았다네요. 28일 아침, 밤 새 눈이 또 내려 쌓이고 아직도 눈발이 휘날리고 있으니 오늘 김장할 일이 심히 걱정이 된다. 어머니는 며칠 전부터 김장하는 날 일기예보를 듣고 김장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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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에 홀로가는 나그네 ( 백두대간산행록 : 지리산 천왕봉~ 진부령 ) 2004.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은 농부에게는 좀 그랬다) 한편으로는 아주머니에게 감사하였다. 12:00경 88고속도로와 마주쳤다 . 사치재다 , 출발한 여원재까지가 10.4 Km요, 복성이재까지가 9.6 Km다. 돌아가는 길이 0.1 Km의 이정표를 따라 고속도로 우측으로 조금 발을 옮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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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가을 바람이 이라고 ? 2009.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슈퍼** 대전에 말해두 몰러 ** 봉화에^^ 맑은 호수 ^^ 경주 남산 밑에 한올 명주,^^ 부산 양산에 해은 뿌끼 사랑 .^^김천에 심정...있는 것 같이 젊은 아가씨들이 소리를 지르고 따라 부른다. 나는 이곳에서 어지러운 세상에 소개 되였던 아버지와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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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마을 기행 2013.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시는 농부의 등으로 봄볕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습니다. 미국 마을 가기직전에 있는 화계마을입니다. 용소마을 앞 포구에도 봄내음이 가득합니다. 바다엔 봄볕이 가득합니다. 미국 마을 미국풍으로 지어진 이 마을은 모국에서 노후를 보내고자 하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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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힘들응께 내년에는 각자 알아서들 김장해! 201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나는 일찍 잠든사이 온 가족이 밤 11시에 절임배추를 물에 씻어 놓았다네요. 28일 아침, 밤 새 눈이 또 내려 쌓이고 아직도 눈발이 휘날리고 있으니 오늘 김장할 일이 심히 걱정이 된다. 어머니는 며칠 전부터 김장하는 날 일기예보를 듣고 김장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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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힘들응께 내년에는 각자 알아서들 김장해! 201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나는 일찍 잠든사이 온 가족이 밤 11시에 절임배추를 물에 씻어 놓았다네요. 28일 아침, 밤 새 눈이 또 내려 쌓이고 아직도 눈발이 휘날리고 있으니 오늘 김장할 일이 심히 걱정이 된다. 어머니는 며칠 전부터 김장하는 날 일기예보를 듣고 김장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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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운동회 잘 다녀왔습니다 201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는데 대전통영고속이 막히는듯해 영동으로 갔다 길 잊어먹어 애먹다 다행히 잘들어갔습니다 허허몽님과 옆지기님이 벌써오셔서 많이 도와주셔서 준비도 잘하고 11시부터 고기구워 회원님들 막걸리와 각종안주 에 한잔하시고 점심드셨습니다 오후 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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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한 겨울 날의 농부생활 2021.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불도 켜지지 않길래, 혹시 먼 일이 있는가 허고... 참 나! 혹시 내가 죽은 줄 알고? 눈치 보여서 늦잠도 못 자것고만. 절임배추를 씻어서 건져 놓는 일은 9시 30분에 끝났다. 씻으면서 보니 김장헐 때는 고무다라이가 더 필요해 보였다. 다라이 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