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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문경훈 479 2010.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장실에 보면 뭐 코풀고 침 뱉고 또 낙서를 해놓고 야한 그림 다 그려놓고, 그러면 안 된다. 낭자라 해놨어요. 낭자. 요즘도 ‘유혈이 낭자하다’ 그러잖아요. 낭은 어지러울 낭(狼)자. 자도 어지러울 자(藉)자. 그래가지고 너무 동사를 어지럽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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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저지른만행 2006.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 살해된 부녀자 갈라진 배에서 내장이 튀어나와 있다. 눈을 뜬 채 숨져 있는 시신 밑바닥에는 피가 낭자하다. ◀ 731부대 해부실 일본군들이 철수하면서 폭파시킨 해부실 내부의 잔해. 일본군은 증거 인멸을 위해 실험 대상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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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문경훈 795 2011.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적이 있고, 왼쪽 오른쪽에 호랑이나 이리의 발자국 같은 게 있었겠지요. 십편, 열 조각, 오편, 다섯 조각의 이상한 꽃이 낭자하다. 꽃비가 내리나 봅니다. 우연히 서로 보니 깊이 서로 알지 못하겠더라. 알진대, 옛 사람인가 지금 사람인가. 알 듯 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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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문경훈 795 2011.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적이 있고, 왼쪽 오른쪽에 호랑이나 이리의 발자국 같은 게 있었겠지요. 십편, 열 조각, 오편, 다섯 조각의 이상한 꽃이 낭자하다. 꽃비가 내리나 봅니다. 우연히 서로 보니 깊이 서로 알지 못하겠더라. 알진대, 옛 사람인가 지금 사람인가. 알 듯 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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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문경훈 329 2010.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적이 있고, 왼쪽 오른쪽에 호랑이나 이리의 발자국 같은 게 있었겠지요. 십편, 열 조각, 오편, 다섯 조각의 이상한 꽃이 낭자하다. 꽃비가 내리나 봅니다. 우연히 서로 보니 깊이 서로 알지 못하겠더라. 알진대, 옛 사람인가 지금 사람인가. 알 듯 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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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문경훈 329 2010.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적이 있고, 왼쪽 오른쪽에 호랑이나 이리의 발자국 같은 게 있었겠지요. 십편, 열 조각, 오편, 다섯 조각의 이상한 꽃이 낭자하다. 꽃비가 내리나 봅니다. 우연히 서로 보니 깊이 서로 알지 못하겠더라. 알진대, 옛 사람인가 지금 사람인가. 알 듯 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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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토요일 2017년 제 661번째 우리들의 수다 2017.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기가 낭자하다 저렇게 농익을 때까지 한자리에 얼마나 앉아 있었던 것인가 비명도 지나가고 한숨도 지나가고 너를 낳아준 어머니의 한숨이야 말할 것 없겠고 터질 것처럼 붉은 해 두 알 업보를 다 덮어줄 푸른 손바닥 때 된 것들의 만남 향기가 낭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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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문경훈12 2008.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장실에 보면 뭐 코풀고 침 뱉고 또 낙서를 해놓고 야한 그림 다 그려놓고, 그러면 안 된다. 낭자라 해놨어요. 낭자. 요즘도 ‘유혈이 낭자하다’ 그러잖아요. 낭은 어지러울 낭(狼)자. 자도 어지러울 자(藉)자. 그래가지고 너무 동사를 어지럽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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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저지른만행 2006.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 살해된 부녀자 갈라진 배에서 내장이 튀어나와 있다. 눈을 뜬 채 숨져 있는 시신 밑바닥에는 피가 낭자하다. ◀ 731부대 해부실 일본군들이 철수하면서 폭파시킨 해부실 내부의 잔해. 일본군은 증거 인멸을 위해 실험 대상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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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 회심곡 전곡듣기 2011.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가 동행하랴 구사당에 하직하고 신사당에 허배하고 대문밖을 썩나서서 적삼내의 손에들고 혼백불러 초혼허니 없던곡성 낭자하다 아하아 아하아 아하 에헤나네 열의열 사십소사 나하아 아하아 5.저승사자 일직사자 손을끌고 월직사자 등을밀어 부모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