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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구 선생님 추억 쌓기 여행 이야기 원고 정리했습니다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고향산천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이래서 음식은 추억이라 했나 보다. 어머니와 제수씨와 누이들도 맛이 있는지 후후 불어가며 먹기에 여념이없다. 오후 일정으로 천연 암벽 요새지, 권금성으로 가기 위해 설악산으로 가는데 들어가는 길은 한 창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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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토) 어제 대구에서 보낸 일상 이야기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고향 2년 후배가 폰이 와, 큰딸이 범어역까지 태워 쥤고 대구 2호선이다. 신분증으로 경로우대 무료 승차권인 칩을 발권받아 10개의 역을 지나, 용산역에 오후 4시 10분에 도착했고 5분 정도 대기하다가 후배를 만나, 걸어서 대구 장기동우체국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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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일) 어제 대구에서 이틀째 보내고 상경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식으로 만두국을 먹었고, 큰사위는 약국 문을 열기 위해 출근했고, 큰딸은 시매부가 하는 치 과에 둘재손자와 가고, 나는 글을 썼고, 큰손자는 이현세의 만화 '삼국지'를 읽었다. 큰손자는 조조(曹操)를 좋아한다. '치세의 달인’이자 '난세의 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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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내 마음의 고향... 2002.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table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0" width="100%"> .. 시장통 작은 분식점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던 하늘에서 후두둑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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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계간2호 cafe_글벗] 시 / 최심영 [냉동사랑]외 2편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만두를 찐다 친구의 마음이 녹아 맛있게 익어간다 굳었던 내 가슴에도 김이 모락모락 오른다 낙상유감 최심영 꼬리를 보이며 도망치는 노을 자동차 경적음 허공을 날고 아차 엉킨 발걸음 시멘트 보도블럭이 내얼굴에 강펀치를 날린다 꿈인가 생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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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진관사 & 진관사 계곡]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學林) 내에 한국민단본부를 설치하고, 군자금 모집을 주도하였다. 한국민단본부(韓國民團本部)는 3․1운동 직후 김법린, 김상헌, 박민용, 김상호가 상해 임시정부에 가서 보고한 전국불교도독립운동본부(全國佛敎徒獨立運動本部)를 지칭한다. 백초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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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아 / 우리 집이 생기다.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고향에 머물기로 했기에 실제로 남은 시간은 2주 정도였다. 이사 갈 곳을 알아보고 짐도 싸고, 입주까지 하기에는 몹시...막막하고 갑갑한 마음에 주변 창업가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내 하소연에 그들은 위로와 함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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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하얼빈)-1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의 고향인 하얼빈으로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과 함께 문화탐방 자유여행을 다녀 온다. 하얼빈은 중국의 동북지방으로 우리에게는 고구려 영토, 만주벌 등으로 역사 속에서 그리 멀지 않은 친숙하다면 친숙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북한 영토를 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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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내 사랑스런 만두우 -ㅠ- 만두머거야징 >_<* 200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허헝 -0-ⓥ 고향만두 먹는중 -ㅠ- 졸리 맛나 씽 ㅠㅠ 너무너무 맛있는거아니야아 -ㅠ- 흐흐흣 부럽지이 >ㅠ-)~ 으악,넘 맛있썽 ㅠㅠㅠㅠ)~ 그럼그럼그럼 바잇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