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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간 오대산 비박 2013.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했다, 날씨가 참 좋다 바람도 미풍수준이고. 하늘엔 구름한점 없다, 허기를 느낀다, 아침에 혹시나하고 라면에 말아먹을려고 가지고온 주먹밥 봉지를 꺼낸다, 별다른 반찬 없이 몇입에 나눠 게눈 감추듯 먹어치운다, 배고품을 달래기엔 많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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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또 나여? 오대산이 선자령으로 2009.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징인가? 오대산에서 쫓겨 난 산사람들 거의 다 선자령으로 온 듯 주차장은 만원이고, 전투대세 채비에 여념이 없는 전우들의 동작을 실시간으로 보는 건 공짜라길래 어디로 가야 선자령 길인지, 능경봉, 제왕산은 어디로, 운무속에 방향감각 상실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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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산골마을과 양양군의 동해바다 2008.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린 날씨다. 나는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 여행도 내가 운전을 하기로 하고 운전석에 앉았는데 잘도 달려나 가는구나! 우리 여섯 명은 직급도 나이도 다르지만 여행의 즐거움을 위해서 모두들 동갑내기 친구로 하 자고 이야기를 했더니 다들 기다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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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주의보 속 오대산..... 2008.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이 내렸습니다. 등산로는 눈에 발목까지 빠지고, 등산길 옆은 허리까지 빠지는 오대산.... 눈속에 파묻혀 있다 왔습니다. 계속 눈이 오는 상황이라 날씨 흐려 사진 많이 못 찍었습니다. 사진 정리해서 올려야 하는데, 강원도 폭설주의보인데, 이상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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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이 선자령으로 2009.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징인가? 오대산에서 쫓겨 난 산사람들 거의 다 선자령으로 온 듯 주차장은 만원이고, 전투대세 채비에 여념이 없는 전우들의 동작을 실시간으로 보는 건 공짜라길래 어디로 가야 선자령 길인지, 능경봉, 제왕산은 어디로, 운무속에 방향감각 상실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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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지 NO.10 강원도 오대산 2012.8.26 2012.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창한 날씨때문에 늦더위가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강원도 가는 길이 자주는 아니기에 꼭 가보고 싶어서 야간 근무를 마치고 잠도 못잔체 차속에서 쪽잠을 자면서 오대산으로 향했습니다. 1.진고개 휴게소 입니다. 2.진고개 휴게소 주차장에서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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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일 ~ 2일 오대산을 다녀와서 201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보며 오대산 아래 민박촌으로 들어선다 미리 와서 이것 저것 준비한 셋째님 방은 아담한 작은방 두개를 한쪽 방에서 삽겹살...도착 셋째와 하민 무지하게 떠들어 댄다 캬 먹고 마사고 떨들고 시간 가는줄 모른다 내일 산행 생각은 하지도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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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과오대산비박산행[2016.1.13~14] 2016.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친유남식씨와인증샷 정상가기전에 전망대에서 그동안 포근한날씨가 갑자기추워져 오늘은 산행하기에 무척추운날씨다 신성주씨...한장밖에 찍지못했다 앞으로 가야할 능선과 저멀리 오대산이보인다 멀리 능선 가운데 봉우리가 비로봉이다 오늘은 저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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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15 오대산(진고개-구룡령)종주(2)-백두대간31 2009.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과 내일을 걱정할 수 있을 것인가.. 아직도 이 땅에 타협과 양보의 진정한 휴머니즘은 회색의 선명치 못한 그늘 속에서...02:00) 한 여름에도 쌀쌀했던 오래 전의 기억과는 달리 깊어진 가을 날씨 답지 않게 淸凉한 새벽을 그믐으로 향하는 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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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웬수의 산행일기(오대산편) 2010.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 내일 산행에 대한 기대로 한잔... 반가운 마음에 한잔.... 그렇게 말많던 하루가 끝나간다... 6) 6월26일 (토요일) *새벽 02시 몇분쯤. 그렇게 분위기가 무르 익을쯤... 웬수는 어제의 숙취와 오늘의 피로로 슬쩍 다른방으로 넘어와.... zzzz 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