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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니노미야왕따되다.? -101- 2002.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 가고 있는 건지... 휴~ 장미향기가 아찔하다... 에구..죽었다... 밤을 새다니...아주 죽으려고 환장을 했구나 쇼... 니노넘 그 히스테리를 어케 받아 내지? 가만..냄새는 안나지? 쇼는 자신의 옷에서 술냄새가 나지 않는지 맡아 보았다. 민수가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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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니노미야왕따되다.? -90- 2002.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를 반역하는 일이라 할지라도..아이바를 위해 그 사랑을 이룰 수 있게 해 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설마..그게 니노넘인건..아니지? 그렇지? "가지..말아..달라고..했어...니노넘한테...그리곤...이렇게...안심하는 표정으로 잠들어 있어...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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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니노미야왕따되다.? -50- 2002.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지..... 아예 저주 내리길 원하는거 같다.... 글구 몸조심해가 아니라 얼굴 조심해라니...ㅠㅠ 그나저나..흐음...니노넘..저거 뺏기면 에리카의 저주가 임할텐데...쯧쯧... 반지의 저주보다 에리카의 저주가 더 무서운 그들이었다.--;;; 니노는 애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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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니노미야왕따되다.? -80- 2002.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수형이야...싸이코 코디네이터 일인자 소개하라면 울 엄마보다 이 형을 뽑고 시퍼.. 지금이...흠...5시 30분? 빨리 가서 니노넘한테 말해 줘야 겠다... 쇼는 졸린 눈을 비비며 엘리베이터를 탔다. 얼마후 땡하는 소리와 함께 내린 쇼는 주머니를 뒤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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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니노미야왕따되다.? -122- <완 결> 2002.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돼?" 오노는 에리카가 내민 드레스를 보고 침을 한번 삼켰다. 이브닝 드레스... "당연하지...빨랑 입어..." "우..띠..쇼 니노넘~~~~~~~ 죽었어!!!!!!!!!!!!" 준과 오노의 절규에도 불구하고 에리카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다... "야..어디서 이상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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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니노미야왕따되다.? -111- 2002.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바은...니노를 보면서 지었던 웃음은...짓지 않아... 현재 아이바가 사랑한 사람은...카즈나리란 여자애가 아니라...니노넘이니까..." 오노는 일어나 아이바의 방문을 잡았다. "난...이제부터..니노...잡을거야...내가 할 수 있는한 뭐든 다 동원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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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니노미야왕따되다.? -113- 2002.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니노..친구...그 아이바? 그아일..다시 만났어? 아유미의 물음에 쇼는 그동안 있었던 일을 모두 설명했다. -그..그래서...니노넘이..연기를 일주일 남기고 포기..했다는거야? 그 긍지 높은 니노미야가? 영국에 안오려고...온갖 굴욕을 다 당하면서까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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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니노미야왕따되다.? -112- 2002.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 배시시 웃는 오노... 웃는게 똑같다...그래..네넘과 원쉐이 넘이 왜 친군지 알겠다..인간아...ㅠㅠ "그래...우선 니노넘 엄마한테 이 사실을 당당하게 밝혀야지.." "그래야 할 필요있냐?" "선전포고야...이 아줌마 디따 무서우니까...니노넘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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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니노미야왕따되다.? -58~60- 2002.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드신을 찍게돼면 또 변할거야..아마.." 연기에 몰두하면 자신을 잃어 버린다... 그것이 연기자로써 니노이다.. 아무리 니노넘이 부정하려해도...니노는..타고난 연기자다... "들어와.." 안에서 니노가 그들을 불렀다. 뽀송뽀송한 옷이 기분이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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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니노미야왕따되다.? -118- 2002.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게...저...내가 나중에 연락하라구 할께..우리 짐 좀 바빠서.. 민수는 그렇게 말하곤 전화를 끊었다. 어제 밤에 쇼가 전화해서 니노넘 전화 오면 자기 여기있다고 하라고 해서 그랬지만.. 대체 무슨 일인지...니노넘 화 많이 난거 같은데... 쳐들어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