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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만난 나비들 2011.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키느라 분주합니다. 홍점알락나비와 흑백알락나비 애벌레는 진작에 나무위로 올라갔는지 안보이고 왕오색나비와 수노랑나비 애벌레만이 열심히 팽나무 위를 오릅니다. 그외... 담지 못했지만 갈구리나비, 큰줄흰나비, 대만흰나비, 멧팔랑나비, 호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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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들 2011.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옷으로 갈아입은 수노랑나비 애벌레입니다. 잎이 채 피지도 않았는데 한가지에 한마리씩 붙어있더군요. 월동때 모습은 구분이 잘 가는데.. 이녀석은 흑백알락인지 홍점알락인지 잘 모르겠네요~~ 벚나무까마귀부전나비 애벌레입니다. 복사꽃잎을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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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차가운 애벌레 2019.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갸 여길 어뜨케 온겨 까페에 꼬물꼬물 기어온 노랑나비 애벌레 현주쌤이 토끼풀 뜯어오고 아메리카노 한잔 더사서 통비우고 애벌레 관찰통 제작합니다 토요일 집에 데려오고 다음날 고치를 틀었네요 제법 컸는데 그때가 종령이었던가봅니다 나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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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나비과)노랑나비_콩과_2~3령애벌레_20200513_퇴촌 2020.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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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비입니다, '꽃들에게 희망을' 2016.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난다. 그 덕분에 노랑 애벌레도 나비가 된다. 호랑 애벌레는 처음 애벌레 기둥을 올라갈 때보다 더 무자비하게 오른다. 남들을 짓밟으면서. 그렇게 꼭대기 근처에 왔는데, 아무것도 없음을 알게된다. 갑자기 노랑 나비 한 마리가 애벌레 기둥 근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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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꿈 2013.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벌레 한마리가 부지런히 배춧잎을 갉아먹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한 마리의 노랑나비가 그 애벌레 곁을 스쳐지나갔습니다. 그 애벌레는 우아하게 하늘을 나는 나비의 모습에 매료되어 그만 넋을 읽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쭈글쭈글하고 보기 흉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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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기쁨 - 노랑나비 (이생진) 200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가 나비였으면 좋겠다 맹골도 그런 외딴 섬에서 한 덩이 돌처럼 외로워질 때 너는 소나무 숲 속에서 나오는 나비였으면 좋겠다 살그머니 애벌레 잠재우고 네 혼령만 내 곁에서 잠자는 노랑나비였으면 좋겠다 날개에 묻은 송화가루 내게 뿌리며 고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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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의 꿈 2013.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벌레 한마리가 부지런히 배춧잎을 갉아먹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한 마리의 노랑나비가 그 애벌레 곁을 스쳐지나갔습니다. 그 애벌레는 우아하게 하늘을 나는 나비의 모습에 매료되어 그만 넋을 읽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쭈글쭈글하고 보기 흉한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