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빙하는 움직인다 2017.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의 프로필을 보니 48년생 형님뻘이다. 아마 군대 삼사년을 더해서 그리 된 모양이다. 자기주장이 일목요연하고 조리가 있고 논조가 정연하니 미국이나 중국이나 북한이나 우리나라의 외교를 존중하고 무시하지 못한 듯한데, 대쪽 선비 기상을 노무현...
-
Re:해오름(펌) - (사진만땅,가격공개)엄마표드레스로빛난 가영공주한살생일 2007.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으며 뭘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으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메모는 꼭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그럼 우리 가영공주 돌잔치속으로 빠져볼까요? 돌잔치 준비전 확인사항 하나 - 돌잔치 노트를 만드세요 (수시로 체크하고 메모하면 소중한 책한권이...
-
젶프프군께 전하는 말#48💌 2021.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의 프로필이 뜬지 100일! 다시 말하면 제가 재호군을 좋아하게된지도 100일이나 됐다는거죠! 🎉100일을 축하합니다🎉🥳 사실 제가 진짜 끈기가 없는사람이라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오래못가는데 재호군을 벌써 100일이나 좋아하게됐다니 너무너무 신기...
-
김혜진 원고접수 2016.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어야하니 스스로 파괴한 자연앞에 속수무책 기술의 힘을 빌어 더위를 식혀 보지만 그때뿐 해결책은 되지못한다 절기로는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이글거리는 태양 타들어가는 농작물처럼 사람들의 마음도 타들어간다 오고는 있는가 가을이여 여름이면...
-
새벽을 열면서~ 201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은 프로필 사진을 투명인간으로 만들어 버리고 사라졌다. 곧 오겠지 하였으나, 심상치 않은 일이 생긴 것 같아, "그 많은 페친...습해 세균번식이 쉽고, 날은 추운데 기름난로라도 준비했는지 걱정이다. 아무튼 동굴에서 제 책을 보신다고 하니 오히려...
-
2019년 제3회 시흥 신인문학상 수상자 발표-20190910 2019.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원 프로필 > 1) 임동확 교수(한신대 문예창작학과), 시인, 수필가 1959년 광주 출생. 전남대 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졸(석사). 서강대 국문학과 대학원 박사. 1987년 시집 『매장시편』을 펴내면서 작품 활동 시작. 이후 시집 『살아있는 날들의 비망록...
-
백혈병 어린이들의 산타가 된 배우 김명국 2009.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하니 일당 6만원에서 점점 올라가더군요. 청계천 7~8가에서 쓰레기 청소도 했어요. 냄새도 못 참겠지만 더 심한 게 개, 고양이 시쳅니다. 갈퀴에 긁히면 내장이 쏟아지고…. 연탄배달, 책 외판원도 해봤고요." ―그러다 2000년 맥도날드 CF로...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580 - 9. 절대성의 생활과 천국 씨를 심는 가정 (2007.11.18) 2021.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부 놀면 동서남북으로 갔다가 부러지기 전에 힘만 있으면, 바람이 세게만 불면 반대로 가게 돼 있다구요. 동풍이 불면 서쪽으로 방향이, 남쪽에서 불면 북쪽으로…. 전부 다 크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줄어들려고 하면 어떻게 돼요? 이렇게 벌써 바람이...
-
명량대첩과 사호(沙湖) 오익창(吳益昌) 2017.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군은 진주에서 보성에 이르는 동안(8월 9일) 병선 10여척을 수습하고 100여 명의 병력도 모았다. 이때 오익창이 의병을 규합하여 잔선(殘船)에 탄 수군들에게 식량과 군수품을 지원하는 등 의병활동을 전개하여 이순신 장군을 도왔다. 장군도 의지했다고...
-
병신되기. -15- 200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양이다. 진주란 년과 주연이란 아이가 학교에 안왔단다. 덕분에.. 우리가 일진 여자애들과 치고박고 대판 싸웠으며=_=.... 나와 현희가 그 애들을 무지막지-_-하게 패서.. 그애들이 학교에 못나온거라는 헛소문까지 돌았다. 이제 안경도 안쓰고. 범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