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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흐린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2015.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늘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힐 지금 나는 여기에 있지요 온 마음을 다하여 뱃속까지 훤히 비치는 사람으로 말이죠. 2015년 9월 4일 15시 23분에 제가 한 메모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항구 통영 말간 얼굴을 내보여주길 바랬던 하늘이 보여줄듯 보여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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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환상적인 통영섬 연화도~여행 4월13일~15일 2007.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주시고... 푸른소나무와 두릅가시나무를 지나 허허벌판처럼 쭉 뻗어있는 곳~ 흑염소들이 뛰어노닐던 장소인지라 중간중간 바다로 뛰어못가게 철그물로 가려져있는 모습~ 양철지붕으로 되어있는 시골집~~ 은하수언니와 저 산친구는 달리는 염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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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남도여행 - 그려볼수록 그리운 것들에 대하여 2022.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월가든 앞쪽의 모습인데.... 홈통포인트, 그리고 염소자리 등.... 다양하게 펼쳐진.... 멋진 곳입니다 최근... 월척급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곳입니다.. 점점.. 부유물에 갇혀가고 있는.... 나의 자리~ 오후시간.... 바람이 좀.. 강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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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소년의 우리섬 기행 '소매물도 여행기' (사진 보여요!) 200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분. 늘 그렇듯 심야버스들은 빨리 달린다. 실비가 흩뿌리는 통영 버스 터미널. 마음이 조금 착찹했다. 우리는 7시 첫배가 떠날때까지 그렇게 앉아서 기다려야 했다. ... 통영 여객선 터미널로 왔다.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10분거리다. 택시요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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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의 진주-소매물도 2005.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늘 마음속에 소매물도 같은 파라다이스 섬을 꿈 꾸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꿈의 섬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소매물도를 처음 보는 순간 수채화처럼 맑은 영혼이 느껴졌고 파스텔 색감의 순수함에 흠뻑 빠져 들었다. 소매물도는 통영과 거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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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동시놀이터 > 신인 추천작 심사평 2018.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성자푸른 동시놀이터 좋은 동시를 쓰기는 참 어렵다 이 정 환(시인) 동시는 문학의 여러 갈래 중에서 가장 쓰기 어려운 분야다...것이다. 동심을 어떻게 노래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늘 봉착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동시는 까탈스럽다. 이 까탈스러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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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 자공영웅전설 완결편(스크롤압박주의) 2020.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보~" "흑~" 눈물짓는 '신총라떼'의 얼굴에 점점 다가가는 '타짜와인'의 얼굴. 그리고 긴 입맞춤이 시작되었다. (제일 많이 고민한 부분입니다. 글은 글일뿐으로 넘어갑시당^^) '화주에게'진영 수도부방장 '또또'를 찾아간 '화주에게'는 아끼고 아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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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꾸는 꿈... 2013.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염소들 방목장 철조망 점검하다가 몇컷 담아 봤습니다.^^ 늘...이 맘때 농장에 가면 정말 마음이 편해집니다... 온통 파란 초지와 산능선이 다 보이는 곳에 올라 잠깐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때론 멍하니 누워 구름 흘러가는것도 구경도 좀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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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에 대한 기본상식 2009.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옻닭이나, 흑염소 등을 임의로 먹고나서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이다. 옻의 주작용은 몸을 덥게 하여 기(氣)와 혈(血)을 잘 돌게 하는 것이나 독작용을 일으키므로 함부로 사용하면 안된다. 평소에 배가 차면서 소화불량 등 위장병이 있는 경우에 사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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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 6코스(출판도시길) 트레킹(역도보) 2019.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늘 포근함이 느껴지는 심학산 자락에 안겼다가 동패지하차도에 이르는 코스(16km, 소요시간 4시간 20분)로써 날씨가 좋은 날에는 심학산 정상에서 마주하는 김포와 강화 방향 전경은 물론 개성 송악산까지도 조망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