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오팔 개띠 2010.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워낙 머리쪽수가 많아서 다른 개띠와 구별하려고 그런 습관들이 있다. 오팔년 개띠-그래 우리들은 저 배고픈 50년대,단기 4291년에 태어난 세대들이다. 국민학교때는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땅에 태어났다”로 시작 되는 국민교육헌장...
-
백일, 첫돌 사진 2011.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동네 문간방에서 태어난 첫 아들이 자랑스러워서 서울에 사시는 누님에게 장문의 편지와 함께 보냈을 것이다. 단기 4291년이면 1958년, 즉 나의 출생년도이고, 이창수는 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그리고 아직도 나의 외가집에서 불리우고 있는...
-
한많은 ㅗ허ㅗㅗㅓ 2016.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너스 크림이 신문에 자주 보였다. 구수한 누른 알약 원기소가 700환 1000정에는 1500환 했다. 달력은 단기를 중요시했는데, 1958년도는 단기 4291년이 되니 감회가 어찌 새롭지 아니하랴! 을씨년스럽고 아직도 전후의 상흔이 오래 아물지 않은 때라...
-
우리가 찾아야할 소중한 유산 승일교 200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사과정을 기념하기 위해 이승만의 '承'자와 김일성의 '日'자를 합성했다는 것이다. 임시 가설했던 목교는 철거되고 단기 4291년(1958년) 12월 3일, 미완성된 상단부 구조를 설계도와 약간 다르게 완공해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교주에는 한글로 '승일교...
-
태극진경9장 2020.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옥황상제님께서 도기 50년(단기 4291년, 서기 1958년) 무술(戊戌)년 원조 세배석에서 임원들에게 하교하시기를 “내가 비결(秘訣)이란 비(秘)자 한 자로 인하여 종내 백발이 되었고 더욱이 금년으로 꼭 50년이니 감회가 깊도다. 이제 비자는 모두 체득...
-
Re:Re:Re: 뜻이 분명해야 하겠지요 2006.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정된 정관(亭款)에서는 참배를 배례(拜禮)로 다시 고쳐 놓고 있다. 넷째로 천양정의 헌장(憲章)이 제정된 1958년(단기 4291년)이전부터 정간(正間)을 부착해놓고 정간배례(正間拜禮)를 한 사정(射亭)의 유래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
(강완석) 의령 가례면 백암정 복원 열정을 생각하며 2016.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12월 6일에는 고향 친구 심우태 님과 함께 백암정이 있던 곳의 주위를 샅샅이 살폈다. 드디어 폐허 풀숲에서 “단기4291년 3월”(서기1958년 3월)이라 적힌 기와 1장을 발견했다. 이 기왓장이 내 어린 시절 나의 아버지의 손길을 머금고 있을지도...
-
민족비전 정신수련법 2006.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상과 정신수련법을 펼쳐 왔으며, 아흔을 넘긴 지금까지 민족의 뿌리 찾기와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편저자 정재승은 단기 4291년(1958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봉우 권태훈 옹 문하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철학 및 심신수련법을 수학했다. "백두산...
-
보안 초등학교 교직원 2010.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호섭, 정경애 박병만, 김성곤, 이대원, 김병극, 장세춘, 이병수, 최경열, 최구만, 진석주 강정애, 이택환 1958년(단기 4291년) 교장 김종현 교감 신문식 교사 임갑진, 차재철, 길석철, 함원기, 박병만, 김병극, 장세춘, 이병수, 최경렬 최구만, 진석주...
-
Re:전라도방언-작성한 몇개 2008.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 모래(沙) : 목새, 모새 표준국어사전(신기철․신용철, 을유문화사, 단기4291년)에는 모래와 목새, 모새가 모두 표준어로 등록되어 있어 모래를 목새, 모새라고 부르는 것은 비슷한 의미의 단어들이 의미통합을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됨. 모래 : 자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