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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학교 실습 두 번째 - 봄 나무 돌보기와 자생지탐방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자기 대구방향으로 차가 달립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역시 차는 오른쪽으로 90도 가깝게 방향을 틀어서 정남쪽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금산을 지나 동남쪽 방향으로 달립니다. 옛날에 이곳은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역입니다. 계백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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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탐방] 이향(복날 특집)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있는 문어가 들어가고 전복이 들어간다. MBC네거리 감나무집처럼 고급지게는 보이지 않지만 국물이 정말 개운하고 시원하다...여성분들은 계모임을 여기서 자주 한다. 전부 여자들이다. 대구미술관 뒤쪽이다. 야구장쪽에서 오면 길찾기가 힘들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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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탐방] 이향(복날 특집)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있는 문어가 들어가고 전복이 들어간다. MBC네거리 감나무집처럼 고급지게는 보이지 않지만 국물이 정말 개운하고 시원하다...여성분들은 계모임을 여기서 자주 한다. 전부 여자들이다. 대구미술관 뒤쪽이다. 야구장쪽에서 오면 길찾기가 힘들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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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탐방] 이향(복날 특집) 2023.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있는 문어가 들어가고 전복이 들어간다. MBC네거리 감나무집처럼 고급지게는 보이지 않지만 국물이 정말 개운하고 시원하다...여성분들은 계모임을 여기서 자주 한다. 전부 여자들이다. 대구미술관 뒤쪽이다. 야구장쪽에서 오면 길찾기가 힘들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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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9회 용지회산행 안내 2023.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대구지역은 6월 중순 이후, 한낮이 무더운 본격적인 여름 날씨를 보여오다가, 장마계절이 진입되었다고 일기예보는 되었으나 한밤중에 비가 집중되어 낮 시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 한결 지나기가 좋은것 같으며, 덕분에 7월 산행시에도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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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어머니, 시금치 '시'자가 싫지만은 않다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두나무 기름을 입힌 대청마루가 반짝였고 광에는 먹을 것이 넘쳐났다는 말을 자주 했었다 부잣집에서 오빠들과 부모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어머님은 남부럽지 않은 어린시절을 보냈다 솜씨도 뛰어나고 맵씨도 고우셔서 동네 안팎에 칭찬이 자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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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호 회보 최종본(이 파일이 최종 수정본입니다. 댓글반영) 202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획(안)및 예산 승인, 감사패 전달,대구수필가협회 연간집 ‘작품상’수상 규정(안)등 ☻ 03. 23 제 2차 이사회 33명 참석(감나무집 ) - 임시총회 및 문학기행 의결, 산행 논의, 협회 발전 방안 토의, 신입회원 인준 등 ☻ 04.06 젊은 수필가 모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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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사보다 집 안 일이 더 많습니다. 풀을 뽑아야하고 감나무와 유자나무 매실나무가 너무 커 버려 많이 잘라냈습니다. 쉬는 날은 온 몸이 천근 만근이지요. 이 놈들하고 놀아주는 일도 큰 일입니다. 팔영체육관을 오후 늦게 가 보면 사람도 없고 꽤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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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독립운동기념관과 전문해설사의 역사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단하였다 나무냄새가 풍기는 책이 가득한 안내소에서 서로의 안부와 정보를 나누던 화기애애 한 시간과 겨울이면 벽쪽 큰난로가 돌아가던 소리는 아직도 귓전을 맴돈다. 나라사랑봉사단은 해마다 모집 교육하였으며 12기수까지 이어졌다. 기수마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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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대로 2부(소쩍새는 울고 갈길은 멀고 )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기에 나무가 한그루 있고 그걸 밟고 담장을 넘어 집으로 들어가 대문을 열어달라는 듯 할매 진짜 할매 집 맞아요 몇 번 더 확인하니 급하게 집을 나오다 보니 대문열쇠를 두고 나오셨단다 제 전공이 오르고 내리는 거라며 월장을 해서 집안으로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