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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798 3월16일[사순 제4주간 금요일]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미리내 성모성심 수녀회)] “예수님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누구이신지에 대한 논란을 점진적 구조로 펼쳐 나갑니다. 전반부에서는 군중 사이, 후반부에서는 권력가들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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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20-(4) 솔뫼 성지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교하였다.(대구대교구 관덕정 순교기념관 참고) 1840년에 순교한 성녀 김 데레사는 바로 그의 딸이었다. 김대건 신부의 동생 난식 프란치스코는 형 김대건 신부가 순교한 후 어머니 고 우술라를 모시고 경기도 용인 골배 마실에서 어렵게 살다가 18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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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천사님, 영면하소서 / 허필현 (대구지부)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석 같았다. 한센인과 같이 앉아 미사를 드리는 시간은 고귀한 시간이었다. 내 곁에 고통받는 예수님을 모시는 듯 눈물은...버리고 세상에 물들어, 그냥 여태껏 살아왔다. 장례미사 시 성당 제대 바로 앞에는 30년 전 만났던 마가렛 수녀님의 옅은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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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7일 사순제5주일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이 성당 대청소가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8. 성목요일 밤샘 성체조배에 참석합시다. 게시판의 성체조배 시간표 확인...11. 본당 고3 첫 모임: 3월 24일 주일 오전 10시 (9시 미사 후) 본당 성물방 12. 교구장 대리 주교님(장신호 요한보스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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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794 3월12일[사순 제4주간 화요일]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성당 다니던 한 자매가 스토커에게 쫓겨 집으로 들어왔는데 그 자매에게 어떤 사람도 신경 써주지 않았습니다. 그 자매는 세상에 대한 원망과 두려움으로 전기가 통하지 않는 이상한 옷을 만들어 입고 문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 남자가 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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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어수선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된 나무가 있다 그 나무를 돌면 마음이 가라앉을까 도원성당 성모당에 가 앉아 있을까 예전에는 가숨 답답할 때 성모당에...천주교 신자는 아니다. 효성여중을 다니면서 미사도 드리고 대구성모당에서 그림도 그리고 놀기도 해서 그런지 성모당이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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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성독 전체 공지사항입니다.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도수녀님 관련 소식입니다. ○ 2월 23일 대구대교구 김천 평화성당 구역장과 반장을 대상으로 일일 피정을 지도하신 수녀님을...14일과 21일에 서울대교구 고덕동성당에서 사순 특강을 하십니다. ○ 신부님께서는 3월 20일에 평화방송 평일미사 주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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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낙인을 내 몸에(이미옥 아델라)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7)” -대구교구, 상인성당, 야훼니씨 반 이 미옥 아델라- 천주교 신자가 전무한 가정에서 자란 저는, 여중 3학년 때 천주교 신자인 친구가 묵주 기도를 하는 모습에 반하여 친구 따라 성당 다니며 영세를 받았습니다. 그 후 뜨뜻미지근한 40여 년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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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785 3월3일[사순 제3주일]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긴 시간은 아닙니다. 저는 그곳에서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쳤고, 농산물 직거래도 하였고, 서울에서 오는 학생들의 농촌봉사 활동도 받았습니다. 차가 없어서 성당에 못 나오는 분들을 위해서 차량 봉사단을 만들었습니다. 4대의 봉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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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죽비소리 - (1034) 지금까지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감사에 대하여]/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근후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성당에 갔던 친구들이 잔뜩 볼이 부어 돌아왔다. 신부님께 속상한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신부님은 단체로 미사를 보러 온 친구들에게 어떤 연유로 오셨느냐고 물었단다. 친구들이 대학 졸업 50주년 기념 여행을 왔다고 하자 돌아온 신부님의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