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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공지영, 김영하, 신경숙 등 유명 문인들의 서재는 2006.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가지 못한 책들이 복도 쪽 벽을 따라 모로 누웠다. 김용택의 서재는 섬진강가 근처의 작가 생가, 직장인 임실군 덕치초등학교, 전주의 아파트에 분산되어 있다. 밝고 아늑한 신경숙의 서재. 왼편 창가에 무릎을 감싸 안은 아프리카 여인 조각상이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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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둘러보기 2006.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김용택이 재직했던 그 학교다. 실은 오늘 아침에 임실땅에 들어서면서 맨 먼저 들렀던 곳도 시인이 근무하고 있는 덕치초등학교였다. <달의 몰락>이라는 영화를 찍는다고 많은 사람이 부산하길래 방해가 될까봐 조용히 나왔다. 이곳은 정말 작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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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책하는 즐거움을 맛보다. 2016.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또 영화 <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일이 그의 친필 사인을 한장씩 받아들고는 시인이 오랫동안 근무했던 덕치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꽃으로 피어나소서 -꽃처럼 아름답게 살게 되소서 시인이 우리에게 써 준 글은 모두 꽃이었다. 사람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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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뉴스]이문열, 공지영...............문인들의 서재 모습+ㅇ+ 2006.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가지 못한 책들이 복도 쪽 벽을 따라 모로 누웠다. 김용택의 서재는 섬진강가 근처의 작가 생가, 직장인 임실군 덕치초등학교, 전주의 아파트에 분산되어 있다. 밝고 아늑한 신경숙의 서재. 왼편 창가에 무릎을 감싸 안은 아프리카 여인 조각상이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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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2006.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곳에선 쉽게 지리산의 청학동과 하동의 화개장터에도 가 볼 수 있으리라!. 좀 빠듯하겠지만, 돌아 오는길에는 섬진강의 덕치초등학교도 둘러 볼까 싶다. 산청에 가 보기로 한 것은 첫째 그곳에 삼우당 문익점 선생의 목화 시배지가 있음이요. 둘째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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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떼기峰은 대기순번.이고여...** 2008.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전북임실 )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를 하면 행복할 수 있겠다고 맘을 굳혀 자신이 살았던 마을, 자신이 다녔던 모교 덕치초등학교 교사로 사회 첫발을 내딛고서, 선생님이 사십년 교사 생활에 서른해를 2학년 아이들을 가르치기를 고집하셨던 데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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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마을로 유학가는 아이들 2009.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촌유학운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우리나라 산촌유학의 원조는 김용택 시인이다. 2006년 재직하던 임실 덕치초등학교의 ‘섬진강 참 좋은 학교 프로젝트’실험이 그것이다. 전국 각지에서 전학 온 학생들이 주로 어머니와 함께 이사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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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 문화운동 네트워크>의 정충일 선생님과의 저녁 만남에 관심있는 인사회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민들의 여가 활용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를 때, 잘 만들어진 학교 도서관은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좋은 문화 공간이자...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동대표 - 김용택(시인, 임실 덕치초 교사) - 김종성(계명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 류주형(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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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따라 걷기 2 (천담가는길) 2010.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담 가는길> 임실 덕치초등학교에서 나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벌써 2시가 되어간다 섬진강은 천을 만나 좌측으로 흐르는데 식당은 우측으로 가야 했다. 1km 정도 걸으니 기사식당이 있다 주인도 없는 곳에 반찬들만 덮여 있다.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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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가 그럴줄 알았어.../김용택 2008.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이 금년 8월 퇴임을 앞두고 동시집을 펴냈다. 잘 알려진 대로 김용택 시인은 1951년 전북 임실생으로, 자신의 모교인 덕치초 등학교에서 40년동안 재임했다. 재임기간의 마지막 동시집인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를 소개한다. - 솔의향기 그 아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