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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감동을 주는사연입니다 꼭 읽어보세료 2012.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지요." ―결혼식은 어땠습니까? "회현동 성덕교회에서 했는데 축의금이 딱 5만1000원이 남았어요. 그 돈 가운데 4만원으로 수유리에 방을 얻고 밥상 하나, 밥그릇과 국그릇 2개, 수저와 젓가락 2개, 독 하나를 샀지요." ―신혼여행은 꿈도 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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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weet smell 13 2010.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내 동생이 지훈의 걱정을 한 결 덜어주었다. - 지훈은 마지막 환자의 차트까지 확인을 끝내고 가운을 벗어 걸고, 양복 마이를 걸쳤다. 마지막으로 차키를 챙긴 그는 지하 주차장으로 향했다. 지훈은 차키를 꽂고는 시동을 거는 찰나, 오전에 있었던 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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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맘좀 적어봅니다..... 200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님 형제분들두 우리 맘 아팠던건 생각도 안하시더군요...자기네들 동생...오빠만 불쌍해 보이나봐요...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서도 우리한테 잘하라구까지 아직은 말함 안되는거 아닌가요?? 아푸구 벌이두 없으시구 하니 용돈을 드려야 하는데 우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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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안재환 유가족이 정선희에게 보내는 편지 2010.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이, 동생이 선택한 여자라고,너를 아끼고 사랑해주셨다는 것을 너와 너의가족은 잘 알것이다. 부모님은, 너와의 결혼을, 인물은 없지만, 가족을 위해 고생을 해왔다는 너를, 우리들이상으로 아껴주셨고 미선이 역시 니가 부모님을 평생모시고 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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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어머니의 마지막 편지 2016.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이, 동생이 선택한 여자라고,너를 아끼고 사랑해주셨다는 것을 너와 너의가족은 잘 알것이다. 부모님은, 너와의 결혼을, 인물은 없지만, 가족을 위해 고생을 해왔다는 너를, 우리들이상으로 아껴주셨고 미선이 역시 니가 부모님을 평생모시고 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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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李始榮 (1868년~1953년)】 "독립운동가,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 202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복동생 이소영은 구한말에 기수(技手)를 역임했으나 딸만 남기고 일찍 요절했다. 유년기에 이시영은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하였고, 유복한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1894년 갑오경장 당시 총리대신을 지낸 김홍집의 딸인 1년 연상인 경주 김씨와 결혼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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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2003.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시고 형제분들 모두 자기 살기에 바쁘고... 결혼할때 제 돈이 4,000정도이니 정산하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것에서 출발을 했네요. 결혼하면서 저희 집에서 축의금들어온거랑 조금더 합해서 1,000만원을 해 주셨습니다. 신랑집에서는 아무것도 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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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사항??? 2007.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모님의 형제 분들의 도움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베트남에 집지을거면 아는사람에게 맏기고 ,가전제품이나 차량수리도...아내의 외삼촌의 딸이 시집을 갔다는군요.... 저한테는 결혼식 당일날에 얘기를 했기에 아내를 나무랐습니다. 외삼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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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이중생 또 참회하옵니다 어찌하오리까??????? 2009.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결혼식이 오후2시에 있어 큰집에서 11시에안산으로 출발을 했다 형님 네외와 시누이 두분 우리둘 여섯명이 출발을 했는데...휴계소에서 커피한잔하자고 해도 안먹겠단다 어쩜 번번히 있는일이지만 동생이 장시간 운전을하면 커피한잔 사주면 피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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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웨딩 유감 2020.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도 되느냐고 전화가 빗발쳤다. 동생에게 묻지도 않고 남편은 아무나 와도 된다고 흔쾌히 말하는 바람에 곁에서 듣고 있는 내...날 참석한 하객 수는 염려한 만큼 많지는 않았다. 최고급 식사의 호텔 결혼식이 부담스러워 축의금만 전하고 오지 못한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