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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로버트 프로스트·미국 시인, 1874-1963) 외 시인의 시가 있음 /가을날 / 릴케 2019.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날 / 릴케 주여,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시고 들판에 바람을 풀어주십시오 마지막 열매를 알차게 하시고 이틀만 더 남녘의 햇빛을 주시어 무르익도록 재촉하시고 마지막 단맛이 짙은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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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 릴케 2018.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날 릴케 주여, 때가 왔습니다. 지난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해시계 위에 얹으시고 들녘엔 바람을 풀어 놓아 주소서. 마지막 과일들이 무르익도록 명(命)하소서 이틀만 더 남국(南國)의 날을 베푸시어 과일들의 완성을 재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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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인생을 돌아보는 가을날' 2010.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벌의 바위를 날마다 산 정상으로 밀어 올리면서도 신 앞에 끝끝내 당당하고자 한 시시포스와 다를 게 없습니다. 릴케의 ‘가을날’은 인생의 가을을 돌아보게 합니다. 나의 인생은 지금 어느 지점에서 어떻게 익어가고 있을까. 해시계 위에 신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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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 릴케 201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가을날 (릴케) 민근홍 언어마을 주여, 때가 왔습니다. 지난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해시계 위에 얹으시고 들녘엔 바람을 풀어 놓아 주소서. // 마지막 과일들이 무르익도록 명(命)하소서 이틀만 더 남국(南國)의 날을 베푸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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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 릴케 2010.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릴케 - 가을날 주여, 때가 되었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드리우시고 들판 위엔 바람을 놓아 주십시오. 마지막 열매들이 영글도록 명하시어, 그들에게 이틀만 더 남극의 따뜻한 날을 베푸시고, 완성으로 이끄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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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마리아 릴케와 함께 걸은 "가을날" 2011.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날 라이너 마리아 릴케 (1875-1926) 주여 때가 왔습니다 지난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해시계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시고 들판에 바람을 풀어주십시요 마지막 과일들이 무르익도록 명하시고 이틀만 더 남국의 햇볕을 허락하시어 과일들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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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 릴케 201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년 내사랑 ▶ 소스보기 ↓ 칸안에 태그소스를 복사하세요 ◀ 글 제목 : 가을날 - 릴케 좋은 글 가을날 - 릴케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십시오 들에다 많은 바람을 놓으십시오 마지막 과실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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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 릴케 2010.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릴케 - 가을날 주여, 때가 되었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드리우시고 들판 위엔 바람을 놓아 주십시오. 마지막 열매들이 영글도록 명하시어, 그들에게 이틀만 더 남극의 따뜻한 날을 베푸시고, 완성으로 이끄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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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릴케 2006.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금은 다르게 번역된 것으로 공부했습니다. 저도 한 번 읊조려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용서하시고 봐 주세요 가을날 릴케 주여 때가 되었읍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해시계 위에 던져주시고 들판에 바람을 풀어 놓아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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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의 가을날 200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독일 문학 수업을 듣다가 릴케의 매력이 푹 빠지게 된 20살 소녀 랍니다. ^^;;;; 릴케의 가을 날 이라는 시있죠...느낀점,, 요약등 제 생각을 쓰고 있는데 이 곳에 계신 분들은 가을날 어떻게 읽으셨어요? 시를 읽으면서 느낀 감정을 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