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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tuff, venus,데킬라 이야기.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왠만큼 막걸리를 마셔도 취한 기색이 전혀 없고 , 소주 맥주,등등, 오만걸 다 마셔도 꽂꽂히 집으로 가던 선배였는데. 어느정도냐 하면, 한번은 둘이서 저녁 8시에 시작해서 새벽 4시까지 마시고 (그 선배가 나중에 무슨 사업을하다 망해서 조그만 선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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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는 우리를 보고 웃지. 202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왠만큼 막걸리를 마셔도 취한 기색이 전혀 없고 , 소주 맥주,등등, 오만걸 다 마셔도 꽂꽂히 집으로 가던 선배였는데. 어느정도냐 하면, 한번은 둘이서 저녁 8시에 시작해서 새벽 4시까지 마시고 (그 선배가 나중에 무슨 사업을하다 망해서 조그만 선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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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No, I want bear glass) 데킬라!! 2023.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왠만큼 막걸리를 마셔도 취한 기색이 전혀 없고 , 소주 맥주,등등, 오만걸 다 마셔도 꽂꽂히 집으로 가던 선배였는데. 어느정도냐 하면, 한번은 둘이서 저녁 8시에 시작해서 새벽 4시까지 마시고 (그 선배가 나중에 무슨 사업을하다 망해서 조그만 선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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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화 쟌다르크와 도끼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흰 막걸리가 묻었는데도 3일 후에 봐도 그걸 그냥 입고 다닐 정도이고... (아예 학교에 안감...) 세상사에 초연한 것이 특징이며 =(더러운 놈들?^^) 애들이 거의다 학업을 중도 포기했는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그러더니 그냥 평생을 동네 양아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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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다르크와 도끼 . 2023.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흰 막걸리가 묻었는데도 3일 후에 봐도 그걸 그냥 입고 다닐 정도이고... (아예 학교에 안감...) 세상사에 초연한 것이 특징이며 =(더러운 놈들?^^) 애들이 거의다 학업을 중도 포기했는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그러더니 그냥 평생을 동네 양아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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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쉼터 2023.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하다. “한번 처 봐” 하며 채를 손에 쥐여 준다. 가르쳐 주는 대로 쳐 봤다. 처음엔 어설프고 손 따로 발 따로 잘되지 않았다...가슴이 뚫리는 듯 시원한 청량감이 온몸을 감싼다. 그날부터 드럼을 친다. 4 어릴 땐 가수가 꿈이었다. 이루지는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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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지맥(삼신지맥 분기점=>삼신봉=>횡천강/섬진강 합수점) 2022.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고 드럼을 두둘기는 사람도 있는데 여기가 청학동에서 올라오는 김다현길인가 보다. 출입금지구역을 설정할게 아니라 산중에서...놀래서 유산을 한다고 산에서 야호 소리도 못 지르게 한던데. 회남재에서 우측으로 악양과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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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2022.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드럼에 2만원 내렸단다 그래도 넘 비싸다 없는 사람은 올추위를 어떻게 넘길까? 친구 전화 내일은 친구들과 광주에서 점심 약속 여기에 눈 많이 내려 걱정 되었나 보다 내일 약속시간에 가겠다고 했다 잠 한숨 자고 일어나니 집사람이 회관에 가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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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 수 있는 것 2022.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레 막걸리 한병 마실 줄 안다 오늘은 자치위원회 모임 있으니 마시지 않아야하지만 목욕하고 나니 한잔이 땡긴다 찌개에 한잔 맛있게 집사람이 사리 먹고 싶다기에 밥대신 사리로 그도 괜찮다 남은 음식은 싸와 뻥이와 솔이에게 녀석들 잘도 막는다 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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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 손중하/김순길/김기태/배수자/진재훈/이명년/노복래 2022.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고 잔까지 챙기니 역시 낚시하던 한 친구가 낚시를 접고 곁에 와 앉는다. 이렇게 만나는 친구는 나이와 상관없이 낯설지 않고, 바로 죽마고우처럼 자기의 속내들을 털어놓는다. 홀짝홀짝 와인과 함께 서로의 이야기들을 마시다 보면 술보다 이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