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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우장에 가는 이유 2006.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말바우동네에는 말바우장이 있는데 2일과 7일이 큰 장이고, 4일과 9일이 작은 장이다. 나는 주로 푸성귀와 과일 또는 곡물을 사러 그곳에 가니 장이 크고 작은 것을 가리지 않고 그냥 2,4,7,9로 알고 날짜만 맞으면 간다 말바우장은 장터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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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요...* 2009.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명한 말바우시장을 갔었다. 두 동생은 내가 좋아한 먹거리를 판매하기에 올때는 조금이나마 사들고 오는데 오늘은 잠시 자리 비운사이 쇼핑백에 살째기 담아두어 그냥 가져온 동생표 먹거리에 오후 간식으로 커피 한 잔 마시며 먹고있는데 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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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후기)타오르는 태양도 우리 앞을 막아서진 못하였다. 2008.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와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눈 만 멀뚱멀뚱 손님인 줄 알았다. 괜시리 미안해진다. 다음에 만나면 꼭 아는 척 할께. 광주 말바우 시장에서 신발을 팔고 있는 우리 동일이, 어른이 다 되였다는 칭찬아닌 칭찬에 우쭐해진다. 우리 모임, 앞으로는 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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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탐험]“팥죽 마니아들은 소(小)보다 대(大)로 먹제” 2005.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6)씨는 `국산 팥’을 맛의 비밀로 들었다. “맛의 진수를 아는 분들은 금세 국산 팥인지 수입산인지 아신다니깐요.” 말바우시장에서 7년째 열고 있는 `매일팥죽’에서는 `소(小) 1000원, 중(中) 1500원, 대(大) 2000원’에 팥죽을 판매하고 있다. 장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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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국밥 2006.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말바우 시장 골목길을 거니는데 김이 모락모락 나는 돼지머리고기를 썰고 있는 아주머니 였다. 그래 바로 그거야.. 오늘 점심은 시골장터 냄새 물씬 풍기는 국밥 한 그릇 먹어봐야지... 여기서 시장까지는 느린 걸음으로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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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에 끼를 주체 할 수 없어 .... 2006.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날인디 팥죽 사먹으로 가자고 꼬리 흔들길래 ~~~ 모두들 단체로 꼬리 흔듬시롱 장에 갔습니다 근디 ~~ 말로만 듣던 말바우시장 ... 골목골목 징해브네요 먼 잉간들이 요로케 많은지 ~~ 광주 살아도 이짝 동네하고는 쪼메 멀어서 ~~ 젤라 구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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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외 18편 2020.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이 장날이라고 금일휴업 표찰이 걸려 있다 조금 더 걸어서 무정식당에서 추어탕을 먹는다 실망할 필요는 없다 버스가 지나가면 다음 버스가 온다 지나가버린 버스에 미련을 둘 필요가 없다. 9.비염 숨을 쉴 수 없다 코가 막히고 콧물이 줄줄 샌다 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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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인간들에 내모습을 겹치다-전라도 닷컴 남신희 기자 2007 2012.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턱을 두지 않는 그 마음은 장터 국밥집이나 동네 골목 전시에서도 확인된다. 기질맞는 동료들과 더불어 담양장터나 말바우시장 국밥집에서 연 전시, 광주의 한 골목을 무대 삼은 중흥동 공공미술프로젝트 등등. “장날 나온 노인들이나 아줌니들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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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경제문화분과 온라인회의록입니다. 2009.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정욱씨 말씀에저도 동감입니다. 분과장오주섭 ▶ 위원님들 혹시 대형마트에 무엇을 사러가시나요 choesin ▶ 저도 말바우시장 갈때 주차장 주변에 상인들이 물건을 팔고 있어 안들어 갈때가 있었어요 오정욱 ▶ 여행을하면 장날 언제나 시골장에 정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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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장 2006.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방시장 내 상인들이 장사를 방해한다고 장사를 못하게 하자 이들이 말바우 사거리 쪽으로 옮기면서 장이 생성됐다. 사실 담양장은 다른 고장의 여느 장과 비교할 때 뒤처진 장이라 할 수는 없다. 사그라지는 오일장의 현실 속에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