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이탈리아 성지순례 넷째 날(2024.5.11)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레고리오 1세 교황과 서신을 주고받는 등 영향을 미쳐 교황좌의 아비뇽 유수가 종식되었다. 카타리나 성녀가 교회를 구하고 일치할 수 있도록 한 것은 개인의 힘과 노력만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함께해 주신 만남 안에서 이루어졌을 것이다...
-
감사와 찬송으로(시100:1-5)-2024.7.7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를 묵상하기 가장 좋은 시인 것이지요.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성전에 제사하러 올라갈 때 불렀던 시이기도 하지요. 믿는 자들...하나님이 지으신 목적에 합당하게 사는 자의 삶 입니다. (1) 감사는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거룩한 통로입니다...
-
요한복음 20장 19~23절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성경말씀 : 요한복음 20장 19~23절 요20:19 <제자들에게 나타나시다;마28:16-20,막16:14-18,눅24:36-49> 그 날, 곧 주간의 첫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인들이 무서워서 문을 모두 닫아 걸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오시어 그들 가운데 서서 "너희에게...
-
2024년 7월 3일 수요일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 1 : 하느님 백성의 목자인 사도>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영원한 목자이신 아버지께서는 양 떼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끊임...
-
2024년 7월 2일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입니다(1베드5,7). 주님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는...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마태6,25.34).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삶의 수많은 폭풍우 속, 시련...
-
🏰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1독서 악마의 시기로 세상에 죽음이 들어왔다. 📃 지혜서의 말씀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죽음을 만들지 않으셨고 산 이들의 멸망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느님께서는 만물을 존재하라고 창조하셨으니 세상의 피조물이 다 이롭고 그 안에 파멸의 독이 없으며...
-
일일예화말씀묵상 2024년 7월 2일 (화) - 세 가지 귀한 자산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도하고 7일 예배 때에 교회에서 찬양하고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최선을 다하는 삶 성경 : 벧전 4: 1-6 우리 가정에 있는 어린아이 하나가 학교에 입학시험을 치른다든가 혹 그 누구든지 시험을 보러가는 사람이 있다고...
-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물에 부족하지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 묵상을 하고자 합니다. 한글 개역개정에서는 이렇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NKJV에서는 ”And every offering of your grain...
-
7월5일(금) “기분이 좋은 것”이 축복받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시 묵상해 보십시오. 위 구절은 우리가 영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므로 할례자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경배는 “느낌”이나 육체의 나타남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단지 “기분을 좋게” 만드는...
-
[교황 주일] 한민족과 한국 교회에 보내는 교황 메시지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6.30. 1. 엄동설한에 피어난 꽃, 한국교회 한국교회에서는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대축일(6.29)과 가까운 주일에 교황 주일을 지내는 고유한 전통을 간직해 왔습니다. 그것은 엄동설한에 피어난 꽃처럼, 18세기 말에 참으로 오묘한 섭리로 아시아에서...